오렌지듄스 야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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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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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9-10 13:04:44 조회: 2,381  /  추천: 4  /  반대: 0  /  댓글: [ 16 ]

20번째. 라운딩 이었는데 올해만16번째군요.


아직도 잘 모르는게 많은데요
야간은 모든게 선불이더군요.
아무생각없이. 식사 하고 먼저 나왔는데.계산한 동반자에게
듣고 살짝 당황...다음에 그런다면 그건 고의 맞음.

오렌지 듄스 주변엔 편의점이나 기타 편의 시설이 전혀 없습니다. 참고 하세요.

관리상태 양호하고, 조명 훌륭합니다. 어프로치 연습도
할수있어서 살짝 일찍가서 연습하시면 좋습니다.
비소식에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마칠때까지 스카이워터는
내리지 않아서. 시원하게 라운딩 했는데
선물같은 무지개 까지봐서. 노알콜에도 감성폭발했네요.
노을도 감동
동반자가. 코타키나발루. 노을보다 멋있다고하는데
신혼여행을 거기로 다녀왔는데도 기억이 없어 왜그런가 생각해보니 방에만 있었네요 ㅎㅎ 그땐 신혼이었으니까요..

15분간격으로 동명이인 이 있어서 캐디백이 먼저 라운딩갔다가 복귀하는 해프닝..주인보다 성미가 더 급한 캐디백...
홀인원 글보고 2500원 짜리 보험들었는데 ....꽝

P.s 아이나비 스포츠 거리측정기 살까하는데
손떨방에 대한 후기를 찾기 힘드네요
손떨방 되는거 맞나요? 수전증에 차쉬넬 거의 무용지물 이라
알아보는중인데
이. 시국에. 니콘은 아닌거 같아 고민입니다.
비싸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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