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업질럿님의 댓글

새벽 티옵을 많이 해서.ㅠㅠ
그냥 최대한 일찍 가서..
그린 위에서 퍼팅 연습이랑..
빈스윙 정도.. 10분 정도.. 해봅니다.

결국.. 한 2~3홀 뛰댕기다 보면 몸 좀 풀려요.
어쩔 수 없는 현실인듯.ㅠ

허허허123님의 댓글

스트레칭 + 빈스윙은 당연 기본이고, 전 개인저으로 팔별려 뛰기나 제자리 점프가 좋은것 같은데 쪽팔려서 잘 못하고요

국민운동에 있는 무릎모으고 앉았다 일어났다라도 열심히 합니다.

ghostdarkwind님의 댓글

도착해서 멤버들과 쉬지 않고 이빨 텁니다.
그러다보면 몸도 풀리더군요 ㄷㄷㄷㄷㄷ

용인터보차져님의 댓글

동감백배네요.

피쳐골퍼님의 댓글

전 2부티를 선호해서 간단히 인도어가서 웻지샷 위주로 드라이버까지 몸풀고 갑니다.

브로큰원님의 댓글

일단 화장실 가서 배부터 비워냅니다.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해.

향단7님의 댓글

역시 대장이 비어있어야 백스윙도 휙휙 잘돌아가죠^^

ground0님의 댓글

아무 생각없이 휘두른 첫 홀이 제일 잘맞더라고요 ㄷㄷ

파파유진님의 댓글

캐디님 따라  몸풀기 운동이 끝.. ^^

더블파파님의 댓글

연습장에서 몸 풀고 치는 것과 안 풀고 치는건 뻥 좀 보태 10타 정도 차이 납니다. 하수일 수록 더 그렇습니다.
연습하면 구질 확인 가능해 1번 홀에서 그 날 구질대로 에이밍 하고 치면 OB 날 확률이 줄어드니 1,2,3번 홀에서의
타수만 줄여도 10타는 됩니다. 새벽은 불가능하지만 연습을 하고 갈 수 있는 장소와 시간이면 무조건 하고 가는게 좋습니다. 연습시간이 안되면 클럽 하우스 퍼팅장 보다는 드라이버로 길게 자란 풀들을 때리면서 몸을 덮히는 것도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쫑이봉봉라봉님의 댓글

우황 청심환 1알 털어먹고 최대 힘으로 스윙10번 하고 티박스 들어갑니다.몸에 힘을 빼고 들어가는게 저에겐 중요한 일이라.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후드려 깝니다........^^:::::

희망하나님의 댓글

아하..
청심환도 도움이 되겠네요..

저도 3홀까지는 긴장이 되서.. 잘 안되더라구요.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연습장가서 몸풀고 란딩도 해보고 바로 란딩도 해보고 했는데 별 차이 없더라구요. 그냥 그날 컨디션과 집중력의 차이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단 첫 샷 전에 스트레칭 5분 이상 충분히 해주는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약한남자님의 댓글

별 상관없이 항상 7자 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현상엽수777님의 댓글

스트레칭도 안하고 ,,, 담배나 피다가
캐디가 부르면 쫄래쫄래 따라갑니다 ^^
다른 분들 스트레칭 하는 동안 공에 줄 긋다가 제 차례 되서 티샷하면 여지없이 땅볼로 날라가는 현상이
가끔 보이는데
요샌 모 그러려니 하고 칩니다

3홀정도 되서 몸풀리면 다행이고
컨디션 안 좋을때는 전반 내내 말아먹기도 합니다

그래도 모,,,, 좋은 동반자들이 많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

좋은 골프 되세요

nura님의 댓글

캐디와 함께 하는, 대여섯가지 스트레칭을 좀 신중하게 하는편입니다.
연습장에서도 연습전 같은방법으로 스트레칭 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