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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투어 프리미어 질문~!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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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9-16 12:09:46 조회: 2,551  /  추천: 8  /  반대: 0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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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나이키 베이퍼를 신고 있습니다 희색, 검은색 한켤레씩.

한 2년 신고나니 흰색은 노랗게 물들고 검은색은 밑창이 닳아 없어집니다 냄새도 나고 ㅎㅎ

 

그래서 추석후에 한켤레 새로 살까 싶어서 검색중 나이키 투어프리미어가 그렇게 발이 편하다면서 여러곳에서 추천하네요

어떤 분은 단종될까봐 2켤레 사두었다는 분도 있고....

나이키 공홈에 들어가서 찾아보니 디자인이 좀 호불호가 있네요

 

혹시 신고 계신분이 있나 싶어 여쭤봅니다 

질러도 될까요?

 

 참고로 사진~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제가 신고 있는데 정말 좋습니다. 예전엔 에코 바이옴 G2 모델 신었는데 개인적으론 나이키 투어 프리미어가 더 편하고 여러모로 좋더라구요.
다만 사이즈 선택을 잘 하셔야할것 같아요. 인터넷에선 다들 한사이즈 업해서 사라고 하는데 전 정사이즈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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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 175에 us 9.5 와이드가 맞습니다만 실례가 안된다면 어떤 사이즈 구입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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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통 운동화 265 신고 이것도 265 신습니다. 이 제품 사이즈는 US 8.5 Wide이구요. 에코는 EU40 사이즈 신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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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실내화에 나이키 그려서 신고 다니던 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편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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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그렇게 보이네요 나이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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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니 이쁘긴하나.. 뭐랄까 땀찰거 같은 디자인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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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보여서 질러볼까 봤더니 가격이 상당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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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 골프화를 싫어하는 제가 보기엔
엄청 구미가 당기는 녀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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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하나 흰색하나 있습니다.
끈으로된 보아형식인데 저렇게 길게 당겨지지않고
조이지 않아도 엄청 빡빡하게 들어가고 방수는 보시다시피 아주 좋습니다. 거의 장화수준인데
신기하게 발이 덥지않습니다. 강추인데 물건이 거의 없고 단종되었다는 이야기있었는데 아직 있군요.

    0 0

루나베이퍼 교환할때 이 제품으로 할까 한참 고민하다 마눌님께서 별로 안이뻐 하길래 눈물을 머금고 다른 제품으로 교환했는데 후회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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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중이고..진짜 편해서 추천합니다...공홈에 초기 제품은 일부 세일 중이니..그리고 신형이 필요하시면 TW71도 같은 형식의 제품이고..편리해서 추천합니다..
나이키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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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모델로 구입했지만 시착은 해봤는데 발볼 있으시면 평소 나이키 운동화에다 한사이즈만 크게 신으시면 좋고, 발볼 없으시면 정사이즈가 맞아요. 신었을때 그리 답답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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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는중인데 평소 나이키 265 신는데
요거는 270 신습니다. 에코는 41
그리고.. 뒤쪽 발목이 상당히 높게 나와서
편하게 신는데 점점 아킬레스건을 압박해서 나중엔 아파집니다.. 제가 발목이 두꺼워서 그럴거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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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좁은편이고 라운딩시 탄탄하게 잡아주어 정말편합니다 이거신고 라운딩 다끝나면 발등이 조금 뻘게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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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고 질렀어요
미국에서 배대지로 가는중입니다.
120달러줬어요


블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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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구매처 알 수 있을까요?
안그래도 골프화 하나 장만하려고 했는데 딱히 맘에 드는게없었는데 이거보고 뽐뿌온 1인입니다 ㅎ
현재 나이키 10W사이즈 잘 신고있는데 아마존에는 미듐 밖에없더군요
그럼 미듐 10.5로 사면 될까어쩔까 싶어서 (제가 발등이 높아서)
혹 아시는분 있음 댓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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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사이즈 크게 신으셔야 합니다. 디자인때문에 직구로 정사이즈샀다가 발이 아예 안들어가서 바로 팔았네요.. 디자인은 엄청 맘에 드는데 편한지를 확인을 못했어요 발이 안들어가서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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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운동화들이 그런것 같아요 특히 나이키가...
일반 운동화도 가서 신어보면 무슨 칼발용만 만드는지...
두사이즈 크게해도 안들어가는 신발들이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마냥 발볼맞을때까지 사이즈를 키울수도 없고
발등높은 사람은 웁니다.
역시 신어보고 구매하는게 안전하겠네요...라곤하지만 너무 사고싶어욥 ㅠ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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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하나 더 필요하 던 차에 결국 지르고 말았습니다.
(참고로 제가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습니다.)

블랙을 원했지만 제 사이즈는 국내에서 구할 수가 없더군요.
아마존에서 블랙을 구매했다가 지인 둘이 구리다.... 해서 취소를 반복하고
오프라인에서 구매하고자 돌아다녀봤지만 맞는 사이즈가 없어 포기하고
(백화점에서 TW71 페스트핏(투어 프리미어와 같은 보아(?) 방식)을 신어봤는데
10.5(W)가 꾸역꾸역넣어서 꽉 끼더군요.)

골마켓에서 1회 착용한 화이트를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중고에 대한 거부감은 없지만 신발 같은 경우는 거부감이 있었지만
사이즈때문에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생각만큰 찝찝한 건 없어 대 만족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나이키 10(W) (일반 운동화끈)를 기존에 신고있는데
요즘 나오는 신발들은 신발의 폭(볼?)이 정해져서 조이는 식이 많더군요 (나이키 허라취 같은...)
이 신발 또한 그런 식이라 폭(볼?)의 맥스치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11(W)구매했는데도 발을 좀 밀어넣어 줘야 (꾸역꾸역까지는 아니고)하더라구요
저와 같은 분들은 두 사이즈 크게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11.5(W)가 발볼을 생각하면 맞을 것 같은데 그럼 길이가 너무 길어져 버리니....)

실물은 개인적으로는 대만족입니다.
(지인은 실물도 역시 구라다 하지만....무슨 정신병원 신발 같다네요...)
혹 저처럼 사진보고 뽐뿧오신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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