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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HCC 후기
골프장 |
파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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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9-21 03:24:39 조회: 2,755  /  추천: 5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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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안성HCC 방문 했습니다. 

안성HCC 는 작년7월에 방문한 이후 처음으로 다시 찾은 골프장 입니다. 

 

안성Q햄튼이라는 이름으로 공사하던 골프장을 골프존카운티에서 

인수하여 운영하는 안성권 골프장으로  ​비슷하게 안성Q, 안성W 가 있죠. 

개인적으로는 안성Q > 안성H > 안성W  라고 봅니다..

 

안성H 코스는 힐과 레이크  18홀로 구성되어 있는데 

화이트 기준으로 비교적 어렵지 않게 무난하게 플레이 할수 있는 코스인거 같습니다. 

과거 엄청 이쁜 캐디가 있던곳으로 유명했었다고 하네요..  불행히도 저는 못 만나 봤습니다. ㅡㅡ; 

 



아침은 쌀쌀해서 이젠 바람막이는 필수 인거 같고요.  햇볕없는 선선한 날씨속에 즐겁게 쳤네요. 

 

퍼팅연습장에서 퍼팅을 연습하고 라운딩 했는데도, 그린에서 퍼팅시  볼이 어른어른 하게 보이는

느낌이 들어 전반홀 내내 숏펏도 놓치면서 퍼팅이 안됐고, 파3에서 티샷 실수가 많았습니다. 

 

파3 홀들에서 앞바람이 강해서 한클럽 더잡고 부드럽게 스윙했는데, 온그린 못한 홀들이 많았습니다. 

파3에서는 좀 강하게 치는게 좋을듯 합니다. 

 

전반홀 내내 드라이버가 페어웨이를 잘 지키지는 못했지만,  러프를 잘 깍아놔서  세컨 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라이버는 어드레스시 그립 잡을때 왼손 중지,약지,새끼 3 손가락을 마디쪽으로 견고하게 잡고, 

팔을 자연스럽게 느러뜨려 로프트를 볼 경계면에 일치시키고 좌측어깨로 우측어깨를 민다는 느낌으로 테이크백을 해서 샷을 하는것을 중요하게 생각 합니다. ( 요건 개인적으로 까먹지 않을라고 적어 둡니다. ㅋ ) 

 



 

 

전반홀 내내 퍼덕이던 스코어를  후반홀은 심기일전 하여  이글같은 버디도 1개 잡고 해서 다행히도 핸디를 맞췄네요. 극과 극을 오가는 스코어 였습니다.. 

 



바람이 강했던 파3 였습니다.. 좌측으로 밀려서  벙커에 빠졌네요...  보기.



우측 꼭대기에 공동묘지 있습니다.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다행히 축사 냄새는 없었습니다. 

 

즐란 입니다.. ^^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여름에가서 정겨운 소똥냄새가 나던곳~ ㅋㅋ 캐디언냐가 이뻣던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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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이쁘다고 하던데.. 아쉽게도 저희 캐디가 아니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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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관리도 좋고 코스도 맘에 들어서 해마다 한번은 가는 좋아하는 곳입니다.
가성비 좋은곳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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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코스도 나름 재미가 있고,
적당한 거리에 가격까지.. 가성비 정말 좋죠.
다만  축사 냄새만 좀 덜하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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