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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구라 더 길었던 2주네요 ㅎ
아울렛 2개, 라익뉴 1개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48도만 페이스 상 사용감이 있고
52 56도는 거의 신품과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그립은 이게 오리지날 그립인 거 같긴 한데
반실그립이라 뭐랄까
건조한 느낌?
쫀득한 느낌은 아니네요
기존 v300 오리지널 그립 또는 골프 프라이드 투어벨벳 위주로만 사용했어서
48도 페이스 면은 사용감이 조금 있습니다.
115그램 투어이슈 빨강 샤프트라 그립이랑 어울립니다.
어제 받자마자 들고 스크린 가봤는데
거리가 5-10미터씩 짧은 것 같다? (기존 v300 세트 웨지)
거리내기가 좀 어색해서
피칭과 48도 컨트롤을 해야될 것 같네요
일주일 간 연습도 못한데다
처음으로 피티라는 걸 받고 와서 온 몸이 아우성이었기도 하지만
56도 머리까기도 많고..ㄷㄷ 적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주조채인 걸로 알고 있는데
체감은 별로 못한다고 하지만
플라시보 ㅋㅋㅋ
짝쿵! 소리가 나야하는데 딱콩! 같이 들립니다.
타감이 딱딱한 것 같은데 제가 여러 기종을 사용해본 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기도 하구요.
아울렛, 라잌뉴 등급을 구매한거라 양품 수령에 의외로 큰 감동은 없었지만
처음으로 직구해보니
재.....재미라는 것이.....ㅋ
즐거운 주말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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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8이나 50을 추가해야되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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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라 그런지 귀찮기보다는 기다리는 게 일인 것 같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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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 샤프트보다 무겁고 옵셋도 적어서... 그래도 금방 적응되실거예요. 그립은 쓰다보면 괜찮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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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감안하고 있었지만 옵셋이라는 게 또 있었네요 ㅠ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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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씩 사신건가요? 혹시 배대지는 어디이용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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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3개를 주문해서 1박스로 왔습니다. 심플유xx 사용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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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세개를 사도 관세가 안넘은건가요? 부럽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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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루 해서 167이라 괜찮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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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는 죄다 데모그립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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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뭘 달아서 보내려나 싶었는데 깔맞춤이라 마음에 듭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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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램킨 즐겨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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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저도 곧 그립교체욕이 솟을 것 같네요ㅎ 쫀득폭신한게 좋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