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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의 헤이와 PGM 챔피언십 우승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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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1-13 13:18:17 조회: 1,872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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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일본에서 우승하신 최호성 프로님 우승 당시 클럽 구성입니다.

아이언 핑 G400 쓰시네요..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요즘 아이언 좀 맞는다 싶으니까 머슬백 타입 알아보고 있었는데 조용히 맘 접어야겠어요 ㅜㅜ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오 G400 경주 형님에 이어서 호성형님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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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분들도 저런 아이언으로 치시는데 아마추어인 저희가 머슬백 만지작 거리는 건 안될 일인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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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우승까지 하는 최프로도 G400사는데 깨90했다고 머슬백으로 바꿔볼까 생각한 자신을 반성합니다 ㅋㅋㅋㅋ

    2 0

핑 블루프린트 나오면 한번 사볼까 했던 저도 반성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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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려운 클럽이 하나도 없네요..
급반성...ㅜㅜ

    1 0

골린이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는 구성인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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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G400이시라니...
반성하고 G410 사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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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캘러웨이 Apex 쓰고 있는데 이것도 제겐 너무 어려운 아이언이 아닌가 싶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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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사 유틸 진짜 명기죠.
너무너무 편한 유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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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사 유틸 좋은가요? 안그래도 유틸 하나 장만해야 하는데 협력사에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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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아주 무난한 구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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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골프 전수해주신 분이 전직장 사수셨는데 당시 그분이 싱글이셨는데도 텔메 버너 아이언 쓰셨었거든요. 제가 옆에서 계속 꼬셔서 결국 V300 사셨는데 그 후로 한동안 슬럼프에 빠지셨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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