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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항상 90% 훅 또는 가끔씩 말도 안되는 슬라이스샷이 나와서
드라이버샷에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얼마전 드라이버 슬로우 모션을 보다가
샷을 할때부터 오른손목이 사진과 같이 꺽인다(?)는 것을 보고는
연습장에서 채를 잡고 손목만으로 위 아래로 움직이는 연습을 한 다음에(이게 말로만 하기는 좀 그렇네요
샷을 할때도 그런 느낌으로 하니 그동안 보여왔던 치킨윙도 안보이고
샷도 스트레이트, 드로우, 푸쉬 드로우 형태로 바뀌고 있습니다.
어제도 필드 나가서 14번 드라이버샷을 하는 동안 딱 한번 앞바람이 많이 불어서 탄도 낮춘다고
하다고 훅 난거 빼놓고는 이 느끔으로 친 드라이버가 단 한번도 죽지 않고 13개중 11개가
페어웨이를 지키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을 하네요..
물론 샤프트도 디아마나 W60S로 바꾸기는 했지만
이건 너무 드라마틱하게 바껴서 저도 당황 스럽기는 하지만
아이언 샷도 이런 느낌으로 치니 좌우 편차가 정말 엄청 줄어든것을 나오더군요.
혹시나 이게 채를 던진다는 건가요?? 전 이걸로 채를 던진다는게 어떤건지 알게 된거 같습니다.
혹시나 훅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저 같은 느끔으로 치시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추천 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공을 치고 난후에 손목은 꺽임을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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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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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잘 던지시네요. 이제 스웨이도 잡으시면 아이언은 그냥 송곳꽂기시겠네요.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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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정도는 아니지만 어쨌든 던진다는 느낌을 안것 같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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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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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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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라이버가 가장 걱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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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손목을 앞으로 쭉 펴서 친다는 느낌으로 하니 샷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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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훅이 걸릴때 보면 손목이 휙 하고 돌아가는 경우에 선배 동반분이 벌써부터 손목장난?하면 좋지 않다고 하는것과 비슷한거 같네요 손목이 쭉 펴진다고 하면 임팩트 시점부터 방향성이 좋아야 할테니까요 ^^ 말씀해주신 느낌으로 연습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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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중에 팔로스로우가 저자세가 나오면 상위 1프로 아닌가요? 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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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을 저런형태로 만들어서 친다는 느낌으로 쳐본거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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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세가 몸이 버틴상태에서 빠르게 추진된 헤드를 보내고 손목이 채를 단순히 붙들고 있는 스윙이 끝난 결과물태로만 생각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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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징을 아직까지 할 줄을 몰라서 그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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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인다는 표현이 오른손목이 지면 방향으로 꺽인다는 말씀이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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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목이 지면으로 떨어지는 느낌은 맞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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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중 1번째에서 2번째 사진으로 바뀐후 좋아졌다는 얘기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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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느낌을 살리는 손목이 꺽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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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날로 치는 것을 터득하신 것이 아닐까요~ 축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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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떤 느낌인지를 알게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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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해볼라고 무지 노력하고 있는데, 정말 어렵더라구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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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연습장에서 채를 잡고 어드레서 자세에서 손목만으로 채를 위 아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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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과 다른 골린이지만 저는 최근에 어깨도는거에 집중했더니 마니나아졌습니다. 물론 레슨도 중요하지만 빈스윙으로 자신만의 감 잡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어느순간 번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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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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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일단, 디아마나 W60S가 있음이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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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가 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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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질적인 허리;때문에 팔로우를 거의 안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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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허리를 쓴다는 느낌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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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를 위아래로 움직이는건 코킹연습으로 아는데 임팩시 위로 접힌 손목이 아래로 풀어주는 느낌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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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는 아래로 내려주는 거라고 볼수 있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