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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어 현상에 대해 사진을 올려봅니다.
위 사진 4장 중에서 마지막은 플라이어가 아니고요.
위 3장은 플라이어라고 판단됩니다.
풀이 껴서 클럽페이스 흔적이 납았습니다.
저는 한번씩 공이 깨끗하게 맞는 느낌이 들면
아이언 헤드페이스를 사진으로 남겨놓는데요.
정타가 안나면 제 클럽은 피드백이 확실합니다. (mp... ㅠㅠ)
여름에 잔디가 촉촉할 때는 자국이 더 선명하게 남죠.
공이 잘 맞다고 생각해서 헤드 사진을 찍었는데
막상 가보면 공이 막창 나있습니다.
플라이어 현상을 모르면... 너무 잘맞았다. 내가 거리가 늘었다...이런 착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공에 정타가 났지만, 스핀이 걸리지 않아서 좀더 길게 나옵니다. 런도 더 길어지고요. 그래서 보통 그린 뒷편의 언덕으로 굴러 올라가있습니다. 미쵸미쵸..ㅋㅋ
지금은 시즌이 끝나가지만, 내년에 잔디가 다시 파릇파릇 올라올 때 필드에서 한번 헤드를 살펴보세요. 풀자국이 찍혀있으면 거의 막창이거나 거리 더 나옵니다. 보통 한클럽 정도요.
아이언이 길어질 수록 플라이어 효과는 덜 나옵니다.
숏 아이언일수록 플라이어 잘 생각해야죠.
잘 쳤는데, 공이 너무 짧다... 헤드가 미끄러져 빠지는 느낌이 드는 샷이 있는데, 바로 그럽니다. ㅠㅠ
생각이 나서 핸드폰을 뒤져보니 생생한 사진이 몇장 나오네요. 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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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레탄 껍질의 경우 페어웨이에서 쳐도 강제로 플라이어 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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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고 있으면 상관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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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러프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인가요? 초록만 아님 정말 정타인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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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인데 플라이어가 난 사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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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좀 허술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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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라면 공을 먼저 컨택했을 경우 많이는 발생하지 않을 것 같아서 여쭤본거예요. 공과 땅 그 사이를 파고 들어가는 형태로 컨택했을시 가능할 거 같은데 상황따라 다르겠네요. 여태 이런 것도 모르고 제가 어지간히 둔한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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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페이스면만 보고 클럽을 맞춰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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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힌트를 드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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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저는 스틸헤드, V300, 맥대디 이렇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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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1,3번째는 웨지(미즈노 T7), 2번째는 미즈노 mp-h4, 마지막은 mp-64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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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틀렸네요.....미즈노는 안써봐서.....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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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과 3번은 갭이나 샌드웨지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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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즙 ㅋㅋㅋ 표현이 아주 그냥 달라붙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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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귤16527283님의 댓글 탱귤1652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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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봤습니다. 이런거 알아도 막상 필드에서 허겁지겁 칠때는 너무잘맞았네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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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 프로의 플라이어에 관련한 유투브 강의를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