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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고) M4 5번 페어웨이 우드 FUBUKI TM5 S 샤프트 (feat.국민용돈)
장비 |
하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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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1-18 18:26:45 조회: 2,345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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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니랑입니다. 

11월 다양한 할인행사 중, N사 검색 순위 상위를 계속 차지했었던 '국민용돈'이 있었죠. 

네, 저도 받았습니다. 

만원 받아서, 15만원을 더 쓰니, 제 손에 M4가 ssg.. 들어왔네요. 

 





11월에 다양한 골프 업체에서 배송을 받았는데, 골프존리테일이 가장 튼튼하게 배송되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립부분에는 샤프트 정보와 제품설명서가 함께 포장되어있습니다만,

골프 초보에게 샤프는 정보는 숫자와 알파벳일뿐... 

특히 번호나 강도, 길이 등은 알겠으나 D2라고 써있는 발란스는 공부를 더 해야겠습니다.

 


B사 자동차의 로고를 닮은 M4로고는...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트위스트 페이스를 연상시키고 있습니다만.

(아재는 자꾸 빨간휴지 줄까, 파란휴지 줄까..가 생각납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커버에 숫자 다이얼이 들어있고, 숫자가 돌아갑니다!!!

아마 우드나 하이브리드 류의 골프채에 모두 들어가는 것 같으나,

초보에게는 모든 것이 신기합니다. 

 



FUBUKI TM5 샤프트는 색상이 M4 우드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 

미쓰비시 캐미칼이 아주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지만.. 

일제를 배제한다면 샤프트 쪽은 선택의 폭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스테일레스 스틸 재질의 헤드와 M4의 로고가 인상적입니다. 

하단의 길게 자리잡은 스피드포켓이 관용성과 비거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M시리즈의 시그니처와 같은 검정과 은색의 조화가 어드레스 시에 시각적 안정을 줍니다.

다만 오픈되어 보이는 헤드는 어드레스 방법을 고민하게 합니다. 



마지막 사진으로 페이스 면입니다. 

M4 페어웨이 우드의 페이스는 트위스트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연습을 하면서 관용성이 어마어마 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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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지막으로 페어웨이 우드 스윙짤입니다. 

골포에서 우드에 대해서 공부할 때, 중요한 2가지 조언을 얻었습니다. 

 

첫째는 초보에게는 5번 우드와 4번 유틸이다. 

두번째는 우드는 무조건 쉬어야한다.

초보인 제게 M4의 5번우드는 위 두가지 조언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연습 겸, 회사 밑의 스크린게임을 돌아봤는데, 

파3홀이나, 파5홀에서 M4 5번우드는 너무나도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스윙이 어설퍼도 방향성과 비거리가 확보되고, 

심지어 제대로 맞지 않은 샷들도 좋은 코스로 공이 날아갔습니다. 

 

영상의 스윙도, 체중이동도 안되고, 자세도 별로고, 제대로 맞았는지도 모르겠는데.. 164미터가 나갔습니다.. 

이날 드라이버가 180도 겨우 나가서, 파3에서 5번우드를 잡았는데 생각보다 멀리나가서 놀랐습니다;; 

 

실제 필드에서는 또 어떻게 다가올지 궁금하기도 하고, 

우드가 많이 어렵다고 하는데,​ 

연습을 더 해보고 싶기도 한 그런 골프채입니다. 

 

날이 많이 추워져서 인도어까지 나가기도 망설여지는데, 겨울엔 실내 레슨이 답인거 같습니다. 

그럼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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