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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하는 드라이버가 Taylormade RBZ 모델인데, 이 드라이버의 스탁 샤프트가
40g대로 아주 가벼운 제품입니다. Matrix Ozik X-con5라는 제품인데 S플렉스가 45g이네요.
동사 R15모델 TMI-115(스탁)의 R, S (각각 53g, 57g), JGR SR (역시 50g중반)을 써봤는데,
가벼운게 훨씬 치기가 편해서 굳이 옛날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호기심에, 진짜 말도 안되는 호기심에 T1100 6.5 65g을 사서 휘둘러봤는데, 이건 뭐 세상 완전
딱딱한 쇠몽둥이 이상도 아니더군요. 결국 가벼운 모델로 계속 기웃거리는 중입니다.
그러던 중. 텐세이 CK 오렌지 프로 모델이 눈에 들어오네요. 보통은 60을 사용하시는 듯 한데...
보니까 50과 70 모델도 있네요. 50은 좀 가벼우니 어떻게든 가능할 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잘 맞을것 같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냥 쓸 수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70g대는 많이 무거우려나요?
평소 가벼운 드라이버 샤프트를 사용하는 상황에, 70모델은 맞지 않겠지...싶긴 합니다만,
그래도 한 번 써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지라,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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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IZ 6S에서 G410 오렌지 프로 50X로 바꾼지 5개월 정도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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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zerazinst/221579108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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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70은 절대 아닌 것으로 귀결되나보군요. 70은 쳐다도 안보는걸로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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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세이 프로 60 생각보다 강합니다 50추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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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50이 정답인가보네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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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텐세이 프로 오렌지 70x사용하고 있는데 개인적인 느껌은 디아마나 w70x , 쿠로카게 xm 70x 보다는 편안한 느낌이예요. 하드하다는 생각은 별로 안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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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에 대한 꺼져가는 불씨를 살려주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