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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서 안쓰는 장비있으면 팔라고 하시더라구요.
이게 왠 횡재냐 생각했죠.
아시다시피 하나팔때마다 글올리고 연락주고받고 택배포장에... 엄청 귀찮잖아요.
그래서 보관중인 아이들중 몇개를 사진보내드렸더니 ..
아싸! 다 사신다는거에요.
그래서 서비스로 샾트 2개랑 RBZ우드도 서비스로 드린다고 하면서 에눌도 많이 해드렸어요.
근데 더 에눌을 원하시네요 ㅜㅜ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역시 파는 사람은 더 받고 싶고, 사는 사람은 더 싸게 사고싶은게 인지상정임을 또 깨닫습니다.
그분께는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안팔았습니다.
역시 과욕(빨리,쉽게)은 안좋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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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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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자로 2만 네고해달라해서 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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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대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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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요 그럼 6만원인데ㅎㅎ 와 얼마짜리길래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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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x800ad 중고아이언 46에.내놨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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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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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LD 팔러 갔었는데, 그 자리에서 자기가 알아서 5천원 빼고 주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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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는 말씀드리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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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고거래 많이 했는데... 네고네고 하는 사람 정말 피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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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딱 문자 두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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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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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싸게 사고싶은건 인지상정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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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전에 직거래 했는데 가지고계신 현금을 다 꺼내셨는데 천원이 모자라더라구요 ㅡㅡ 현장네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당해봤습니다. 중고거래 하는데 가진돈도 확인 안하고 오다니 참 지금도 어이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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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할때 감동은 봉투에 넣어서 주시는 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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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셨어요. 하고 나서 후회 남을 거래는 안하는게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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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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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팔때는 하나두개 빼주지만 살때는 그가격에 그물건이 좋다 생각해서 고른거니 그냥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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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통은 알아서 빼드리는데 말이죠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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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네고맨들 까지는 이해함 네고 안하는 케이스가 요즘은 오히려 드물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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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양ㅇ치 아닌가요? 진짜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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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사 가서 송장번호 찍어서 보여주면 그때 입금하겠다는 심보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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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다 산다는걸 대충 봤을 땐 업자 아닌가 싶은 느낌도 들긴 드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