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미미님의 댓글

저도 2달째 걷어치는 타법에서 찍어치는 연습중입니다만 먼저 하고 있는 입장에서 몇마디 드리자면 생각보다 백스윙시 채가 가파르게 올라 가야되고 히팅순간까지 채가 덮혀 맞는다는 생각으로 칩니다 걷어치는 폼에서 잘 안되는게 채를 끌고가지 않고 걷어버리는 버릇이 잘 안고쳐 지더라구요 왼다리가 일찍 펴지면 채를 끌고 가지 못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폼을 바꿔도 공이 어느정도 히팅이 되시는 수준이시면 금방 익히실수 있을꺼에요 참고로 6번으로 140봤는더 지금 170정도 봅니다 비거리 향상은 확실히 있어요 ㅎㅎ

05님의 댓글

아이언 연습하실때 공을 왼족발앞에 ..드라이버처럼... 그정도나 아님 더 왼족으로 놓고 쳐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풀스윙말고 천천히
공이 왼쪽에 있어서 퍼올리는 스윙으로는 공이 안맞기때문에 찍어치는? 감을 좀 잡기 좋았어요..

칼핏님의 댓글

저는 설명드리기 어려운데 한 KLPGA 출신 프로한테 그립 레슨 받고 쓸어치는 것에서 찍어(눌러)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굳은살이 특정 부위에 박히는게 문제긴 한데 그립 중요성을 절감했습니다. 어드레스시 가장 중요하게 체크하는게 그립이 되더라고요.

버디보기님의 댓글

백스윙시 수평회전의 느낌보다는 왼 어깨가 아래로 내려간다는 느낌으로 하시고 다운때 오른어깨도 동일한 위치까지 가야한다고 의식하며 쳐보세요.
다운블로 안되고 걷어치는건 얼리익스텐션, 배치기, 일어서면서 치기 다 비슷한 현상인데 어깨 위치가 백과 다운 모두 낮아야 내려갑니다.

참고할만한 영상은 신준프로 영상중 펜듈럼으로 검색해보세요.

소녀스윙님의 댓글

그냥 손을 놔 버리세요.... 맞는 구간에서라도 손목이나 손에 힘을 주욱 빼버리시면..... 공맞고 땅에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