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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스쿠핑 심한가요?
일반 |
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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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1-23 14:30:30 조회: 5,473  /  추천: 19  /  반대: 0  /  댓글: 67 ]

본문

 





 

 

 

 

<<정면>>

 

 

<<측면>>

 

 

 

엊그제 영상 찍어보다 알게되었는데... 제 손목 상태가 이런데요 ㅡ.ㅡ;;

 

이게 정말 캐스팅일까? 스쿠핑일까? 하는 생각까지 하면서 현실부정을...

 

레깅된 상태 그대로 볼 눌러주고 그대로 피니시까지 올라가는게 가능한가요?

 

아니면... 프로 레벨에서만 가능한건지?

 

그것도 아니면 여러가지 스윙이 있는데 제가 하고있는 스윙이 그건 아니라든지...

 

정확히 저게 캐스팅일까요? 아니면 스쿠핑일까요? 아니면... 둘 다? 그것도 아니면 그 둘은 사실 같은개념?

 

요새 연습장에서 쪼금 공 잘맞아서 신나있었는데 이거 찍어놓고 보면서 굉장히 실망을 마니해서...

 

어때보이나요?

 

 

 


추천 19 반대 0

댓글목록

아.. 안그래도 그런 얘길 지인들이랑 했었는데..

제가 배치기가 있어서.. 배치기가 있으면 공을 맞추려다보면 팔이 쭉 펴져셔 볼이 우측으로 가니까 더 손목을 쓰는거 같다? 뭐 그런 애기였어요. 인과관계가 그렇게 되는게 맞는거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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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기로 엇나가는 손이 놀라운 유연성과 운동신경으로 저렇게 맞추고있는거에요.
타고난 재능으로 잘못된 자세로도 탑티어의선수에 오르는 자들도 있지만 무너지기 쉬운 자세예요. 널회님은 야구를 하셔서 볼 맞추는 재능이 있으신거죠.
얼리익스텐션은 벽에 엉덩이 대면서 하는 월드릴로 수정하면 잘 되구요. 거기에 인투인궤적까지 맞추면 거리도 더나고 일관된 스윙이 만들어질 겁니다. 영상 참고하세요 . https://youtu.be/_SNbSQoB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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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완전 감사합니다. 박연습님 영상이었네요 ㅎ

딱 저 뒤에 프로님 지적이 맞는게.. 라운드 가면 처음 몇 홀은 딱 저 문제땜에 탑볼/푸시 가 나더라구요. 안되안되.... 하면서 잡히면 이제 좋은 라운드를 하는거고 그거 잡히기 전에 생크라도 한 번 나면 멘탈이 가출하면서 스코어도 안드로메다로...

감사합니다. 제가 운동신경은 최악 축에 드는데 맞출려는 의지가 강해서 그런걸로... 고쳐봐야겠네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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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너무 귀여워요^^ 재능이 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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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랬음 좋겠어요 ㅎㅎ 엘리트는 바라지도 않고 그저 아빠랑 공치러 다니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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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스쿠핑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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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할때 레깅을 유지한다 코킹을 유지한다 이런생각으로는 못고쳐요 그립끝으로 친다 손등을 유지한다 이런 생각으로 스윙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임팩시 오른팔로 미는 거 처럼 보이는데 그럴 경우 스쿠핑 동작이 나오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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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관련해서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어드레스때 보면.. 스트롱 그립 쥐고있잖아요. 정면에서 상표가 완전히 보이는 그립인데, 가끔 교습가 분들이 "손 등으로 치는 느낌" 으로 치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에도 유효한 조언인가요?

손 등으로 치는 느낌이 들도록 로테이션을 발생시키라는 얘기니까.. 맞는건지, 아니면 실제 훅그립이 강한 경우에는 원래 어드레스 수준의 손목위치에서 맞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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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그립에 손등으로 치려 하면 훅나겠죠 손등을 정면 내정면(타겟90도겠죠)으로 유지시켜보세요(항상 정면을 유지한다는 의식적생각) 그럼 턴과 함께 손등이 타겟이 됩니다(즉 백스윙탑에서 부터 팔의 조작이 거의 없겠죠 그러니 레깅 및 코킹이 유지된채로 내려오기가 수월하고 손등이 타겟을 향해 임팩되는 느낌이 나게 되죠 오른팔로 때릴땐 못느낍니다) 그리고 다운 블로가 되죠 현재 스윙으로 다운블로로 패기 어렵습니다 다른 메카니즘(손위주나 팔위주의 스윙)은 제가 잘 모르는 스윙이라서 조언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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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따님이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ㅎ  공주님이 몇살인가요~? ㅎㅎ
저희 딸이 이제 9개월째인데 기러기아빠인지라 공주님들 사진만 보면 그냥 예뻐서 눈물이 나네요. ㅎㅎ
제가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스윙에 대해 조언을 드리기에 조심스럽습니다만
임팩순간에 약간의 스쿱이 보이는 것 같아요. 임팩트 직 후에 완전히 스쿱이 되어서 손목이 뒤로 꺽이는 것 같습니다. 손목의 외전연습을 하프스윙 펌프드릴을 통해 연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L to L 이 아니라
I 와 L 의 경계 to I 연습이 좋은 것 같아요. 팔로우에서 배꼽을 목표방향을 보게 하시고
배꼽뒤에 그립 끝이 오도록 하되, 드릴이기 때문에 팔로우에서도 스쿱의 반대 방향 즉 약간의 힌징이 되어 멈추도록 힘을 빼서 연습을 해보셔요.

어드레스에서 테이크백으로 가실 때 손목의 로테이션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나치게 신경을 쓴 나머지 손목이 경직 된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헤드가 손목보다 조금 늦게 따라 올라와도 괜찮은 것 같아요.
테이크 백 -> 백스윙을 하면서 구지 손목 콕을 만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손목에 힘이 빠지면 트랜짓션에서 자연스럽게 손목이 선행하며 콕이 되어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이대로 손목(팔)이 감속없이 진행이 되면 자연스레 핸드퍼스트도 이루어집니다.

다운 스윙에서 클럽의 무게를 이용해 오른손의 힌징을 유지하거나 더욱 힌징을 해주면서 +  왼손의 새끼손가락 부터 중지까지 3개의 손가락을 한번 더 감아(말아) 쥔다는 느낌 + 왼손 손날로 공을 치러 가는 느낌을 가지며 다운스윙을 해보시면  이로서 얻어진 샤프트 롤이 왼손의 외전으로 이어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외전이 되면 오른손의 힌지 유지와 핸드퍼스트 또한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현재 널회님의 릴리스(힘을 빼는 힘팩트를 위한 릴리스의 의미보다는,  팔로우 전환을 위한 릴리스의 의미) 포인트를 현 시점 보다  조금 더 뒤에서 (목표 방향 쪽에서) 팔을 뻗으며 할 수 있도록 연습해 보시면 기가막힌 방향성도 얻으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스윙 궤도는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

스윙은 답이 없다고들 하기 때문에, 현재의 스윙이 편하고 효율적인 임팩을 가질 수 있다면 그대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임팩트 직 후 급격하게 왼손목이 뒤로 꺽이는 것이 향후 손목 부상을 가져올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실력이 부족하여 설명의 퀄리티가 낮은 것 같아서 미안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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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자세하고 긴 조언 감사드립니다. 짧은 댓글로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몰라서... 한참을 망설였네요 ㅎ

조언 정말 감사드리며 꼭 해보겠습니다. 최근에 안그래도 위에 다른 분께서 조언해주신것도 그렇고 ‘외전’ 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긴 한데... 직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스윙의 진행방향과 손목의 회전방향이 반대(?) 같은 느낌이라 굉장히 어색하더라구요.

조언 주신것들 좀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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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질하러 들어왔더만 스윙 깔끔하시네요...
이제 스쿠핑, 캐스팅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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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니에요. 심한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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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을 잘쓰는 골퍼와 덜쓰는 골퍼의 차이정도로 보이는데요~ 손목을 잘쓰면 다양한 컨드롤샷을 할수 있지만  컨디션이 안좋을때 난조를 보일 확률이 높아 요즘 대세가 소위 몸통 스윙이 아닐까요?ㅎ
그나저나 따님 너무 귀여우시네요^^ 영상 속 연습장 동광인 것 같은데 언제한번 부산 골포님들 모여서 연습도하고 골프이야기도하면 재미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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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도 동광 다녀왔었어요 ㅎㅎㅎ

담에 기회 되면 말씀하신것처럼 동광에서 다함께 만나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 분들은 열정이 보통 이상은 되니 재밌을텐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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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영상을 보았네요!
임팩트를 손목로테이션 뿐만 아니라 힌지동작을 강하게 하는것 같아요
타이밍만 잘 맞으면 문제 될 것 없어보이지만 연습량이 부족하면 일관성에 문제 생길 것 같아요 힌지동작은 호불호가 있어서 본인이 원하는대로 결정하시면 될 듯 해요 아마추어의 특권 아니겠습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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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
저도 못하고 골프도 못치지만 항상 생각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스윙하는 방식이 다 달라 적용해야하는 것 하면 안되는 것이 또 다 다르겠지만.

웨지샷은 일반스윙의 일부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wG7h5jyDeWU  이 영상 보셧겠지만. 노예림 선수인데. 점점 스윙 크기를 늘려가는건데.  컨트롤샷 치듯이 최대한 손목사용을 줄이고 몸통으로 로테이션을 하면서  풀스윙에는 그때의 느낌을 접목시켜보면 몸통으로 이루어지는 로테이션의 한계에 도달하면 그때 손목이 써지는 느낌이에요

물론 전 잘못하지만 .
손목으로 들어가는 로테이션이 생각보다 훨씬 뒤에 이루어지는 느낌입니다.. 거의 뭐 피니쉬 들어가기 직전에 

참고로  널회 형님 7번 아이언 비거리 =  제 드라이버 비거리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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