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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들도 가끔 티로 마크하고 예전에 싱글 치시던 분이 티로 마크하는게 멋져보여서 마커도 없고해서 따라해봤는데, 혹시 티로 마크하는게 비매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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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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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 라인에 방해만 안 된다면 상관 없겠으나 파우치에 몇 개 넣어두시면 좋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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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너인 이유가 없지않나요? 마커없다고 캐디 부르는게 비매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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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에 마커 종류는 규정을 두지 않더군요. 퍼터 커버도 되고 나뭇잎도 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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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하긴합니다만.. 궁금하네요 ㅎㅎ 이게 마커를 떼도 공 뒤에 표시가 계속 남아있는 상태인데 이건 룰으로는 문제가 안되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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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커가없을때 호주머니 뒤적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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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간칫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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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에서도 하지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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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너일것 같다는 생각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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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는.. 캐디는 티로 마크하고 볼 닦고 바로 내려놓기 때문에 걸리지 않겠지만 행여나 동반자 라이에 가까이 있으면 볼 놓기도, 티 꽂아 놓기도 방해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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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툽에서 프로들로 티로 마크를 많이하더라고요 저는 처음배울때 그럼안된다고 약간 혼나긴했습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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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라인에 방해만 안되면 아무 상관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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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에 동전같은 류로 하라고 나와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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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하고 마커가 없을 때 임시로 하면 오~ 골프 좀 치셧나봐요...하는데(초보는 꽂아도 된다는 자체를 모를 뿐아니라 꽂는게 매너에 틀린지도 모르는) 매번 꽂으면 그건 좀...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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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보편적인 마커로 해야죠. 마커라는 용어가 엄연히 있는대. 티는 티의 역할을해야죠. 편하게 한다고 한술 더떠서 퍼터 눞혀 놓으시는분 봤어요. 구찌이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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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급 궁금해서 검색한 결과 약간 의외의 결과가 나오네요; USGA 룰북 상으론 티도 볼마커로 쓸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티가 동전보다 먼저 예로 나오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