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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피닉스본사 방문후기(장문의 그림일기 주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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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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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1-26 18:12:54 조회: 3,325  /  추천: 18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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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케년 자유여행 중인데 다소무리한 일정이지만 오직 스코츠데일 본사를 방문하겠다는 의지로 피닉스를 억지로 끼워넣어 조식먹고 숙소서 230km거리를 달려 갑니다.
주차장에는 투어밴도 아닌 투어트레일러가 압도하네요. 다소주민센터틱한 하얀건물로 들어가보니 리셉션에 남녀직원 2명 있네요.
오도바이 뒤로 유리벽안 공간에는 피팅예약자들 공간으로 시타실이 3개정도 보이고 쇼파에 각종 샤프트에 80평은 넘어보입니다. 들어가보고싶지만 예약자외엔 불가하다고 오른쪽에 샵만 구경합니다.
30평정도 공간에 의류 모자 백 악세사리가 가득합니다. 의외로 쿨하게 450불자리 하이브리드스탠드백을 사라고 동행인에게 허락을 받지만 집까지 들고가기도 힘들듯해서 미련없이 포기합니다.
동행인에게는 방풍니트패딩집업 275불짜리를 추천해주지만 라스트원에 사이즈가 살짝커서 이것도 내려놓네요. 택보니 메이드인코리아에 한국판매가는 59만원이네요.ㅡㅡ
275불짜리 스탠드백이 한국서 49만원인데 확실히 의류쪽을 눈탱이를 더치는거 같습니다.
모자도 대부분 35불(한국서는 8만후반..)이고 사실 최근에 한국골프장 락커서 보니 2,3년전 타이틀모자마냥 너도나도 다쓰고있어서 채가 PXG여야지 모자만 PXG면 뭐하나라는 생각이었는데 그나마 집어온건 다크니스한정판 카키색 캠핑캡이네요 로고가 작게 잘안보여서 맘에듭니다.ㅎ 개인적으로 블랙앤화이트 의상 조합을 선호하지않아 다내려놓고 왔습니다. ^^;;
최근 PXG 클럽풀셑완성기념으로(비록GEN1이지만..) 성지순례차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왠지 뿌듯하네요.
하지만 동행인에게 상세설명없이 피닉스로 끝고 왔더니 왕복4시간반을 이거보려고 왔냐고 욕은 무지하게 먹었네요.ㅜ 그래도 피닉스 스코츠데일동네 분위기가 좋았고 기가막힌 식당으로 만회하긴 했습니다.
조만간 베가스 파이우트 울프코스 라운딩후기도 올려보겠습니다. 골프장 추천해주신 진트님 너무감사드려요.^^
PS. 간만에 미공홈보니 0211자루당 225불인데 125불 행사하고있네요.

추천 18 반대 0

댓글목록

진정한 골포인이십니다.
와인동호인이 파리 볼일로 갔다가 브루고뉴 찍는 느낌인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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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라고 하실만 하네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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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기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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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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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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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네요
그져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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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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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우트 리조트 다녀오셨군요~ 만족하신것같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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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오토바이 예쁘네요 ㅋㅋ 의류는 우리나라에서 잘나가나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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