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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좀 어이없는 경우를 들었습니다.
24일 아는 동생과 천안에 버드우드 예약했습니다.
지난주에 예약을 했는데...
오늘 버드우드에서 동생에게 전화와서 그린피를 1만원 올리겠다고 말하더라네요...
옛날에 뭐 대회때문에 예약취소 하는 등의 사태는 본적이 있지만...
이건 어떤 경우인걸까요?
심지어 평일인데...
꼭 가봐야겠다 하던 그런곳은 아니라 뭐 억울하고 그런건 없는데,
정말로 기분이.... 드럽네요... 다른 곳에 더 비싼곳을 가더라도
부킹 변경하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골프장들이 정말 우리나라 골퍼들 보기를 너무 돈으로만 보는걸까요??
저희가 취소해도 누군가는 예약해서 갈것 같습니다만...
부디 저희가 빠진 그 자리에 부킹이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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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런경우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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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경우가 있있는데 자기네는 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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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가 뭔가요? 그냥 이유없이 대뜸 만원 더 내놓으란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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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산할때 가격이 달랐던 적이 있는데 일행 중 한명이 부킹매니저랑 나눈 카톡 대화 중 금액 부분이 있어 해결한 뒤로는 무조건 대화에 금액 포함 시켜서 예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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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약 건을 그렇게 하는 건 상법 위반 아닌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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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이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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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쉽게 말해서 계약위반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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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이 하면 같이 ㅈ같이 해야죠.. 당일 취소 해버려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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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은 공개적으로 보이콧을 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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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개하시죠 양아치짓엔 보답해줘야지..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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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앞으로 방문 안하는걸로 하고 노 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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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우드 라고 적혀있습니다. ㅎㅎ; 뭐 특별히 골프장 이름을 공개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것 같아서요... 뭐 명예회손도 아닐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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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이상한 골프장 다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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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서 그린피를 올리는 경우는 많으나 기 예약건 제외 잔여 타임만 올리죠.. 이미 예약들어간걸 올리는건 이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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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통하는거라 애매할수도 있을거 같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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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부킹매니저 실수 같아 보이네요. 골프장이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