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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제긋한 핸디 귀신
  일반 |
그루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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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2-16 19:37:29 조회: 1,145  /  추천: 3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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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회사 동료랑 라운딩을 했습니다
전반에 버디 하나하고 3오버 39타로 마무리합니다
전반 39타는 몇번 했었는데 후반에 욕심으로 폭망해던기억이 새록새록 나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후반 첫홀 오비로 시원하게 트리플로 시작
그럼그렇지 하면서 꾸역꾸역 플레이하닥
중간에 칩인 버디도 나오고
16번홀까지 6오버
남은 두홀 보기하나 파하나 하면 싱글이다 하는 생각과 동시에
17번홀 18번홀에서 6오버를 ㅠㅠ
결국 12오버 84타로 마무리합니다
라베 깨지도 못하고 타이만 기록
싱글 의식하다가 무너진게 당췌 몇번인지
스코어카드를 안보는게 생각보다 어렵고
멘탈관리가 힘드네요
올해는 꼭 싱글 함 해보고 싶네요 ㅠㅠ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년 여름에 전반 1오버... 와.. 드디어 싱글하나 싶었는데... 그루누이님 처럼.. 10번 홀 트리플을 시작으로 결국 후반 9오버..ㅋㅋㅋ  골프는 멘탈.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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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참 멀기만 하네요
손에 곧 잡힐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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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싱글 코앞에서 번번이 무너지네요.
작년까지는 생각도 못한일이긴해도 자꾸 그 앞에서 무너지니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 수 없네요.
어제도 전반 5개치고 오후는 좀 쉬운코스라 잘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결국 핸디대로 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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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반복 되다보면 어느날 갑자기 찾아는 올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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