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샷님의 댓글

1번. 어드레스 잘  나오는  우드로  지름.
그리고 하프 스윙으로  정확히  맞추기.

FOURTEEN님의 댓글

저는 가장 좋아하는게 3번 우드인데...ㅠㅠ
현재 상태를 모르니 뭐라 설명드리기가 어렵네요

xogary님의 댓글

저는 단순 무식하게 접근해봤습니다.
우드 3번만 1주일동안 스크린에서 계속 쳐봤습니다.
처음에 5-60미터
조금씩 늘다가도 다시 복귀하고,
그러다 어느순간 몰아쳐서 장타가 되는 순간이 나오구
그순간을 기억하고 또 반복
매일 우드치는법 유튜브 찾아보구 케이블방송 다 찾아보구 적용하다보니 200넘게 나가게 되었어요.

사브작님의 댓글

우드가 유틸보다 어려운 이유는 아무래도 샤프트가 길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대략 클럽별 길이가 드라이버 45인치...우드 42~43인치...유틸 40인치...4번 아이언 38인치...
그나마 드라이버는 공이 티 위에 떠있으니 괜찮은데 우드는 땅바닥에 있고...
드라이버랑 유틸, 아이언은 그나마 연습을 많이 하는데, 우드는 안맞으니 더 안하게 되고...

일단 우드를 연습하실 때 채를 과감할 정도로 짧게 잡고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신체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한 1.5~2인치 정도 내려잡으면 길이감이 유틸 대비 그렇게까지
길다고 느껴지지는 않으실겁니다.
그리고 연습장에서는 티를 낮게 셋팅한 다음 올려놓고 쳐보면 의외로 펑펑 맞아 나갑니다.

이렇게 감을 잡으면서 연습을 해보시면 조금씩 익숙해지지 않으실까요?

실전에서 우드의 성공률이 그닥 높지는 않지만, 우드가 정타 맞아서 공이 쭉 뻗을 때의
그 느낌은 다른 클럽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또 다른 쾌감을 선사합니다. ^^

Bashu님의 댓글

잘맞을때까지 계속 쳐보세요
겁내고 안만지니 더 안 맞습니다
전 필드나 스크린이나 갖고나간채 다 후리고 다닙니다
스코어는  아직 크게 신경안쓰는 백돌이입니다만
아주 가끔 3번우드 잘맞고 3번 아이언 잘맞아 나가는 그 쾌감은 주변인들중 저만 느끼네요
지인들은 겁난다고 5번이상은 만지지도 않더군요

아이언샷님의 댓글

전 탑핑 날 때 공을 충분히 왼쪽으로 보내고 많이 고쳤습니다.

vapor님의 댓글

Bashu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희 싸부는 "우드 안잡아 버릇하면 평생 못만지게 된다"며  저 초보때부터 3번 5번 우드 쥐어 줬었죠
잘 안맞아도 계속 패서 익숙하게 만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뭐 나름의 개인적요령?이라면
우드등 롱클럽 잡을때는 왼쪽힙과 다리축을 좀 견고하게 가져가려 신경씁니다

루로님의 댓글

아. 저는 지금 우드랑 하이브리드가 잘맞기 시작하니 드라이버가 완전 망가졌어요. ㅜㅜ

비머트윈스님의 댓글

(미천한 실력에 덧글답니다)
헐 헤븐우드사시고, 파워보다는 하프스윙부터 정타맞추는 연습하시라고 댓글달려고 했는데...
그래도 쓸어치듯 연습하시다가 정타나오면  스윙을 조금씩 크게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연습장에서 잘맞다가도 필드에서 뒷땅치고 땅볼 쫄쫄쫄 굴러가는게, 힘들어가서 땡겨지면 궤도틀어져서 그렇습니다. 힘빼고 천천히 스윙하셔도 나갈거 다 나간다는 자신감갖고 하시고, 잘맞을 때 스윙스피드 조금씩 증가시키세요.  성공을 빕니다.

저도 3번우드있어도 필드에서는 5번만 씁니다.  드라이버쪼루난거아니면 화이트티에서 정타기준 헤븐우드로도 다 커버가능하니, 힘빼세요. 두번 빼세요.

스트라이어님의 댓글

저도 그냥 라이좀만 좋아보이면 대책없이 오번우드 들고 칩니다

탑핑 뒷땅 작렬하는데 어쩌다 한번 잘맞은거 날라가면 신나서 치네요

레나파님의 댓글

저도 헤븐우드입니다.
쓸어쳐도 보고 찍어쳐도 보고 다 해봤는데 제게 있어서 가장 잘맞는 타법은 드라이버 처럼 헤드를 던지는 것 이었습니다.
클럽전체로 찍는게 아니라 밧줄끝에 달린 헤드를 공을 향해 던지는 느낌으로
이렇게 치니 탄도도 높게 뜨고 좌우 편차도 적더군요.

스팀팩마린님의 댓글

저도 우드 진짜못쳤는데요
저는 어드레스시 볼을 숏아이언만큼 중앙에서 약간 우측에 두고 연습하고나서부턴 우드가 잘맞아서 공포증이 사라졌습니다ㅋ

커피스텔라님의 댓글

전 모든채 중에서 가장 힘빼고 치면 잘 맞더라구요. 특히 백스윙을 장난치듯이 가볍게 들어보세요.

싸모님의 댓글

전 아이언 처럼 조금 가파르게 다운한다는 느낌 가져요
백스핀이 좀 늘긴 하지만 기가막히게 날라갑니다.

코브라f8  3번우드 아주 편합니다.
추천드려 봅니다.

PXG백프로님의 댓글

저도 한때는 같은 생각을 했죠.  셋업때 부터 결과가 미리 보이는 상황이랄까~~ 그래도 무시하고 에라이 하고 치면 역시나 같은 결과....... 드라이버는 안그런데 왜 그럴까.....
지금은 3번우드 5번우드 치고 있습니다.
제답은 궤도 였습니다.
드라이버는 궤도가 나빠도 그런데로 맞아나가지민 우드는 정확하지 않으면 피봅니다.
스윙궤도 수정후 잘 맞고 있습니다. 궤도를 체크해보세요~~

핀만보고쏜다님의 댓글

핑 g410 우드 추천 드립니다 정말 쉽습니다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드라이버는 티에 얹고치니 우드가 가장 길면서 어려운 클럽이 맞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드를 똑딱이-하프스윙- 풀스윙 연습도 해본 적 없죠. 이번겨울은 그리 연습했더니 3번우드도 잘 맞습니다. 연습량 당연히 많이 가져야하시고 한가지 팁이라면 거리욕심은 꾹꾹 마음속 깊이 숨기시고 백스윙탑을 반만 가져가고 피니쉬는 풀스윙해보세요.
의외로 잘 맞아요.

드로우와드루님의 댓글

아마도 아이언 스윙을 해서 힘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언도 9번하고 4번하고 스윙 플레인이 점점 눕듯이 테이크어웨이에서 백스윙도 함께 누워야 하는데
이 부분을 체크해보세요
결국 롱아이언보다 더 눕혀쳐야 우드도 쓸리듯 맞습니다

토토티티님의 댓글

저는 연습량의 문제인것 같아요 ㅠ 처음에는 아이언 드라이버 만 연습하다가 시간이 갈수록 웨지 유틸 퍼터 우드 좀 더 자세하게는 벙커 띄우는어프로치 굴리는어프로치 등등 시간은 한정적인데 연습할 클럽은 많고 ㅠ 그렇다고 우드 유틸를 빼놓고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 퍼터 4개만 딱 쓰자니 뭔가 아쉽고 그러네요... 집중과 선택이 필요한 시간 같아서 연습방법을 좀 바꿔볼까도 생각해봅니다 ^^

none1님의 댓글

쓸어치는걸로 배웠는데 미스샷은 거의 탑볼이라 궤도를 조금 업라이트하게 찍어치면 미스샷이 없더군요...
공을 조금 왼쪽으로 둬도 될 듯했지만 자꾸 공을 의식해 오른쪽에 공이 있을때와 같은 스윙이 안되서... 그냥 필드에서는 찍어치고 있습니다...

TiPooN님의 댓글

헤드를 무조건 빨리 내보낸다 라는 생각으로 접근해보세요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드라이버보다 훨씬 쉬우니 연습해보세요.

토미플릿우드님의 댓글

저도 연습하고 잘 못치지만  다른 생각하시지마시고 그냥 아이언이라고 생각하고
쓸어친다는 생각보다는 차라리 아이언같이 어느정도 찍어쳐야한다는 생각이 나은것같아요.
쓸어친다는 생각들면 땅 칠까봐 들게 되더라구요  과감하게 뒹땅나셔도 스윙하시는게 나쁜버릇 안생기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무리 쉬운 우드라도 우드는 우드인걸요 ㅜ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윗분 말씀대로 우드를 쓸어서 친다는 느낌보다 찍어서 친다는 느낌으로 접근하시는게 더 좋을거에요. 저도 처음 우드 연습할 때 찍어쳐서 백스핀을 높히고 사이드스핀을 줄여서 잘 안죽는걸 목표로 시작했고요. 어느정도 익숙해 진 뒤부터는 백스핀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식으로 접근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