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GDR에서 혼자 연습하면 레슨 프로가 다른 회원들 가르쳐 주는걸 연습하면서 유심히 듣습니다 집중력이 흐려지기도 하지만 유익이 많아 도둑 청강인 셈이죠
레슨 프로가 한 회원에게
"필드에서 풀스윙은 30% 컨트롤 샷은 70%"라는 말에 충격을 받고 검색을 좀 했더니 어떤 칼럼에 아이언을 멀리 보낼수 있다는 과신은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썼더라구요
티샷의 풀스윙은 당연하겠지만 그린에서 풀스윙은 그리 많지 않고 컨트롤 샷을 해야 한다고 되어있었습니다 그때서야 깨달은게 아이언 컨트롤 샷을 연습 안하고 있었습니다
필드에서도 풀 스윙만 고집했는데 삽질로 결과가 나타난건 당연지사.... 내일 부터 컨트롤 샷을 익혀보시는게 어떨지요 그 결과는 3월 말에 비교해서 올려보겠습니다!
댓글목록
|
초심자는 그냥 풀로 때려서 보내는 거리라도 잘해야 하는거 아닐까요.ㅠ.ㅠ |
|
프로가 아니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ㅠ |
|
일단 양껏 힘을 쓰는것에 대해 기준이 잇어야 |
|
저 같은 경우도 3/4만할때 스코어가 잘 나오긴 했습니다 풀 스윙을 하려고 하니 어려움이 있습니다 |
|
저는 연습장에서 7번이 잘 맞았을때 150정도 가는데요 중핀이라는 가정하에 필드에서는 135-140일때 7번 잡습니다. 정타나면 길어서 뒤쪽 에지 정도 떨어지고 약간 미스샷 나면 딱 적당한 거리가 되니까요. 아마추어가 정타 확율이 그리 높지 않다는걸 감안하면 그냥 한클럽 길게 잡는게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
|
저도 공감합니다 ㅎㅎㅎ |
|
격하게 공감합니다 3월 목표로 잡고 연습하려고 합니다 |
|
저도 비슷합니다. 한클럽 길게... 동반자들 생각보다 한클럽식 크게 들고 세컨가니 좀 거시기하지만 뭐 어덥니까 드라이버 더 멀리 쳐 놓으면 되죠.^^ 실제로도 그렇구요. |
|
마음으로는 늘 저도 그리 생각하는데 |
|
저는 짧게 잡으면 어색해서 스윙 크기를 줄입니다 |
|
컨트롤샷은 어려운 샷입니다. |
|
3/4만 하면 그게 정형화가 된다는걸 몸으로 깨닫고 플스윙으로 갔다가 이제 좀 안정적이라 3/4도 해보려고 합니다 이 운동이 도를 닦는 거라 어렵네요 |
|
그건 프로니까요.... |
|
^^; 프로 도전 해볼까요? |
|
아마는 크린히트도.. 잘 안나오는데.. |
|
공감합니다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
|
싱글치는 후배를 옆에서 보니까 |
|
제가 딱! 원하는 스타일입니다^^ |
|
PGA 보다보면 롱아이언 빼면 프로들 99% 이상은 다운블로 펀치샷합니다. 풀스윙 안 해요. |
|
넵 본격적으로 연습드갑니다^^ 생각 보다 괜찮습니다 |
|
저는 연습장이던 골프장이던 |
|
연습하는거 자체를 좋아하는데 한동안 연습장은 못가고 필드만 종종 나가게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