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담허무님의 댓글

드라이버랑 5번 우드를 동일한 샤프트를 사용하는 건 위험부담이 좀 있을거 같습니다.
팁컷을 1인치 정도 한다해도 샷이 날릴 확률이 높아요.
PGA프로들은 5번 우드 샤프트를 3번 우드 보다도 더 무겁고 강하게 세팅하더라고요.

제가 3번 우드 샤프트를 드라이버와 동일한 녀석으로 해봤는데
티샷에서 탄도가 너무 뜨고 타이밍 맞춰 좀 달래쳐야 해서 실패였습니다.

매버릭 섭제로 드라이버는 로그 실버 130 60S(6X로 했어야 했는데 후회합니다),
3번 우드는 로그 화이트 70X로 했는데 딱 좋네요.
제가 5번 우드를 세팅하다면 동일한 70X나 무게를 조금 올릴거 같아요.

캘러스테이지님의 댓글

스트라이어님의 댓글

취향따라 가시면 될듯합니다

오히려 드라이버는 티에놓고 자신있게 후리는반면
우드는 라이에따라서 좀 살살쳐야되니 우드샤프트가 더 강할필요 없다고 주장하는 피터도 있었고요

전 거의 같고 킥포인트만 다른 샤프트 쓰는데 괜찮은거같더라고요

캘러스테이지님의 댓글

쓰리펏몬스터님의 댓글

M3를 드라이버, 5번 우드, 4번 유틸까지 50g대의 쿠로카게를 썼습니다. (스탁)
지금은 같은 헤드에 Hazdus black hc 5.5로 맞췄고, 60, 70, 80대로 했습니다.

현재의 셋팅이 더 일정한 템포를 갖을 수 있게 됐고, 결과도 좋습니다.
참고로 같은 무게의 샤프트로 구성하면,
우드나 유틸을 스윙할 때 더 잡아채는 경향이 생겨서 실패가 더 많았습니다.

캘러스테이지님의 댓글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드라이버, 3번, 5번 모두 같은 샤프트를 씁니다.
그런데 스윙웨이트는 짧을 수록 약간 무겁게 했어요. 피팅샵에서 그리하라 했는데 어쩐지 잘 맞습니다.
주문한 것 한국오면 한번 체크해보세요. 드라이버랑 스윙웨이트 같게 한 3번우드도 있는데 이건 그냥그래요.ㅎ

캘러스테이지님의 댓글

wi_Ki님의 댓글

샤프트 스팩을 드라이버와 우드를 같게 하는 프로들도.. 3번 우드는 그렇게 하지만 5번은 못본거 같은데요? ㅎㅎㅎ
물론 저만 못본걸수도 있습니다만;;

아이언샷님의 댓글

헉 저는 드라이버가 6s고 5번 우드가 5s인데 이런 경우엔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요? 아무 것도 몰라서 할인할 때 산 건데... 4번 유틸은 7s인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