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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억지로 힘으로 넣다가 빠지지도 않아서 잘라냈네요...
그립 안에 저 찌꺼기가 묻어있어서 넣다가 뺀거는 사용가능할지도 의문이네요;;;
유튜브에 보면 대충 묻히기만 하면 잘만 들어가던데... 저는 왜 실패한걸까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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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넉넉히 솔밴트를 칠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마르기전에 빨리.. 그립안에도 넣고 흔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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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발랐다고 생각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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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충분히 넣으시고 앞뒤 막으시고 흔들어서 골고루 뭍혀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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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많이 묻혔다고 묻혔는데... 부족했나봅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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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에도 듬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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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다고 썼는데... 부족했나봅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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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뿍 넣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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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 짜넣고 흔들었는데두.... 부족했나봅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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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립교환키트에 들어있는 솔벤트는 정말 빨리 마릅니다. 수퍼마켓 라이타기름이 차라리 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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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기름을 좀 사다가 해봐야할까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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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그립이 재질상 조금 더 어렵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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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가 침대밑으로 발차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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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처음에 입구 맞추기가 디게 힘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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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타 기름이 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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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기름 오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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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정도로는 안됩니다. 완전히 적셔야함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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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에 묻은접착 성분이 녹아내리지않을까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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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착성분 녹아내려야 하는게 맞아요. 솔벤트로 접착성분을 미끌미끌하게만들어서 그립을 집어넣고 솔벤트가 마르면서 접착성분이 다시 활성화되고 그립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원리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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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실패한 그립은 그냥 버리는게 나을거 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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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그립 꽁무니에 티 꽂아두고 솔벤트로 충분히 적셔서 녹인다음 끼우면 뒷구멍으로 실패의 잔재들은 다 뿜어져 나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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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렇게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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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성공한 친구들한테 얘기하니 애들이 안믿더라구요. 왜 못하냐구 타박만...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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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양이 충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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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라이터기름대신 등유로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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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유는 주유소에서 소량 안주려고하고 통도 입구가 큰걸 원합니다. 남은거 처리도 어려우니 깡통에 든 라이터 기름으로 하세요. 아이언 교환하시면 거의 다 쓰고 드라이버유틸우드 쓸 정도 딱 남습니다. 관리도 편하고 냄새도 덜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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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친구가 해준다고해서 급히 편의점에서 라이터기름 사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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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조금만 뿌려서 집어넣는건 스킬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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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해본 친구가 저녁에 넣어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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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안타깝네요. 기름이 부족했네요. 두번째 하시면 잘 하실겁니다. 처음에 저도 그랬어요. 위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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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로는 불가능일꺼 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