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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 새로운 구장이 오픈하나보네요?
이름은 샴발라cc
2020년 4월 그랜드오픈이라고 하는데 3월부터 라운딩은 했나봅니다.
한번 가보려고하는데 혹시 골포에 다녀오신 분 계실까요?ㅎㅎ
몇 없는 후기로는 꽤나 어려운 구장이라고 평하던데요
근데 새로 오픈하는 구장치고는 그린피가 꽤 쎄보이네요 ㅜ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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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에 다녀와서 골포에 후기도 남겼었는데요, 계곡을 깎아서 억지로 땅 만들고 세운 골프장입니다. 페어웨이가 대체로 매우 좁으며, 좁은 페어웨이 마저도 그린까지 가는 동안 끊겨 있는 홀이 많습니다(러프로 끊긴게 아니고, 계곡 낭떠러지로 끊겨 있습니다.) 지금 보니까, 토요일 오전가로 19만원에 올려놨네요. 인근 포천힐스가 17만원인데 ㄷㄷ 저라면 포천힐스보다 토요일 오전가 기준 5만원 이상 싸지 않다면 안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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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감사합니다. 뉘앙스로는 안 그래보이긴 합니다만, 말씀 자체로만 보면 재미난(?) 코스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난도가 좀 높으면서 공략이 필요한) 전반적인 코스의 느낌은 어떠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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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이버 지르는 재미로 골프치기 때문에 페어웨이 좁은 곳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한테 전반적인 코스의 느낌은, "재미없다" 였습니다. 정교하게 치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다르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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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신 후기를 다시 찾아봤습니다 ㅎㅎ 쉽지 않은 구장으로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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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기는 구장들이 대부분 억지로 좁고 짧게 만들어 놓고 공사비 뽑으려고 그린피만 비싸게 책정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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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곳곳에 공사도 진행중이고 정상 상태는 아닙니다. 호기심에 돈 쓰시는것은 조심히 말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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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음...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