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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존에 뉴트럴그립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최근에 스윙이 (본의아니게) 점점 바디스윙 쪽으로 가고 있는데, 저에겐 이쪽이 스윙 궤도나 릴리즈의 느낌이 훨씬 편하고 좋게 느껴지더군요.
그런데 아이언부터 드라이버까지 공이 죄다 푸쉬드로우성으로 날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뭔가 거리 손해도 나는 것 같고 방향성도 좋지 않더군요.
원인은 지나친 인아웃 스윙궤도 및 백스윙때 열린 클럽페이스를 내려오면서 닫지 못해서인 것 같아서, 백스윙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던 중.. 결국 클럽페이스를 스윙 내내 스퀘어로 두기 위해서는 스트롱 그립이 뉴트럴보다 훨씬 편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은,
1. 아무래도 손의 릴리즈를 잘 이용하는 스타일에는 뉴트럴그립이 어울린다.
2. 클럽페이스는 스퀘어를 유지한 채로 바디턴을 주로 이용하는 스타일에는 스트롱그립이 더 잘 어울린다.
이런 것인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그리고 스트롱 그립으로 잡는 분들 많으신가요?
(한 칼럼에서는 pga투어 선수들의 90퍼센트가 스트롱그립을 잡는다고 하던데.. 정말일까요..??)
고민해볼수록 그립은 참 재밌는 부분이네요.
최근에 스윙이 (본의아니게) 점점 바디스윙 쪽으로 가고 있는데, 저에겐 이쪽이 스윙 궤도나 릴리즈의 느낌이 훨씬 편하고 좋게 느껴지더군요.
그런데 아이언부터 드라이버까지 공이 죄다 푸쉬드로우성으로 날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뭔가 거리 손해도 나는 것 같고 방향성도 좋지 않더군요.
원인은 지나친 인아웃 스윙궤도 및 백스윙때 열린 클럽페이스를 내려오면서 닫지 못해서인 것 같아서, 백스윙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던 중.. 결국 클럽페이스를 스윙 내내 스퀘어로 두기 위해서는 스트롱 그립이 뉴트럴보다 훨씬 편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은,
1. 아무래도 손의 릴리즈를 잘 이용하는 스타일에는 뉴트럴그립이 어울린다.
2. 클럽페이스는 스퀘어를 유지한 채로 바디턴을 주로 이용하는 스타일에는 스트롱그립이 더 잘 어울린다.
이런 것인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그리고 스트롱 그립으로 잡는 분들 많으신가요?
(한 칼럼에서는 pga투어 선수들의 90퍼센트가 스트롱그립을 잡는다고 하던데.. 정말일까요..??)
고민해볼수록 그립은 참 재밌는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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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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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힘을빼라는 말을 보통 그립악력을 약하게 쥐라는 말로 많이 오해해서 그립을 약하게 쥐려고 하다보면 뉴트럴그립이 나오곤하고 뉴트럴이 편하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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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말씀하신 1,2번 모두 공감 하며..2번 스타일로 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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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턴하면서 손목에 아무런 힘도 주지 않고 무념무상으로 릴리즈를 하고 싶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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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이 하늘을 30도 정도 보는게 뉴트럴 그립인가요? 저는 스트롱 위크 구분이 힘들더라구요. 엄지가 그립 가운데 오는게 위크로 알고는 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