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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아이언을 새로 사려고 마음먹는 중입니다.
전형적인 백돌이라, 사실 아이언 바꾼다고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되겠습니까마는
키가 좀 있다보니 5번이 가뭄에 콩나듯 맞는 정타가 맞으면 180~90미터 정도, 7번이 150~60미터 정도 봅니다.
네 압니다 정확도부터 올리라는거...
그 정확도를 아이언을 바꿔서 올리려는게 골포인의 참자세 아닐까요!
무튼, 지금 아이언 샤프트가 순정으로 핑G AWT 2.0 Lite SR(95g)입니다. 너무 날리는 느낌이라.
지금 생각은 블루프린트 다골 S200(129g)으로 바꿀까 합니다.
한방에 30g 가까히 올라가는거라 상당히 무거울 것 같고 지금까지 SR만 쳐와서 이게 맞는 결정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가벼운 샤프트 쓰다가 무거운 샤프트로 바꾸신 횐님들은 어떠셧는지 궁금합니다.
잘 적응이 되셨는지...정확도에 도움은 되셨는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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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R300에서 S200넘어오고 한 일주일 멘붕을 겪었습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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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개월전에 다골프로 R300에서 다골 투어화이트 amt s200으로 넘어왔습니다... 이제야 좀 적응되네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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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30g쯤 올리려면 중간에 15g쯤 올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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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샤프트지만 머슬헤드 적응도 감안하셔야 할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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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과 거의 비슷했습니다 캐비티에서 머슬 중량도 비슷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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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적응보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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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간간히 피팅받으러갈때마다 다골s200을 추천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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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r 쓰다가 통샤프트 프로젝트 로딩존 115그램짜리로 넘어왔는데 직진성은 좋은데 좀 버거운 감이 있어요. 기존 아이언과 로프트는 같은데 거리가 약간 줄었어요. 40대중반 근육량 많은 편이고 매일 연습하는데도 연습 많이하거나 필드나가서 좀 피곤하면 후반에는 후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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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날리면서 쉽게 가볼려고 G400 S200으로 변경했는데.. 실패해서 또 장터에 내놔야할것 같습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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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경량 NS PRO 950 S에서 다골 S200으로 한번에 갈아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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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가 무거워 지면 더 강하게 치려고 해서 더 안맞게 됩니다. 적응 기간이 지나면 거리도 비슷하고 구질이 좋아집니다.경험상 실제로 적응은 샤프트 무게 보다는 강도가 더 영향을 미치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