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보실게요님의 댓글

지금 보니 텐세이 프로 오렌지 밖에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 그것도 6S라 팔기는 쉽지 않을 것 같구요.

나머지는 뭐 크게 팔릴만한 것들이 아니라 보관 하셨다가 되 팔때 쓰세요.

평소에는 피팅 샤프트 구매해서 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XF가 관용성이 더 좋으니 XF가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X가 좀 더 백스핀이 적습니다.

뭘하니하니님의 댓글

X는 무게추 변경할 수 있는 다양성이 있을거 같은데...
저도 궁금하네요. 사용하시는 분 있으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

부시도님의 댓글

X는 쓰신대로 (정타 시) 스핀량을 줄여 거리가 많이 나는 걸로 설명되있습니다.
즉 어느 메이저 브랜드에 다 있는(Ping의 LST, 캘러웨이 서브제로, 테일러메이드 홀수번호) 저스핀 딥페이스 상급모델로 무게 배분을 뒤가 아닌 앞쪽에 배치하고 거리를 확보하는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PXG0811X의 경우 무거운 무게추를 후면에 조정배치할 수 있어서 관용성을 높일 수도 있다는 것 같습니다. (요건 포럼글에서 이해한겁니다.)
환율 생각하고 200불 넘어서 부가세 생각하면 업차지 샤프트 보다 업차지 없는 샤프트 중 고르시는게 좋지 않을 까 생각해 봅니다.

PXG백프로님의 댓글

후지쿠라 샾트가 어느정도 일거라 생각했는데 이번 대란후 글들을 읽어보니 UST샤프트를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두 샤프트 특성을 찾아봐도 딱히 설명 돼있는걸 찾지 못하겠고.....
저도 기왕 업차지 없는것 중에 많이 사용되는 샤프트를 사서 그냥 써보려고 하는데 아직 결정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