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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는 amt 레드입니다.
장점
1. 타감
2. 거리
3. 피드백
4. 생각보다 좋은 관용성
단점
1. 공 띄우기가 힘듦. 긴채일수록.
2. 피드백
피드백을 장단점에 다 적은건 일단 샷 피드백이 확실합니다. 페이스 중앙에 맞을 경우 쫀득함이 jpx825보다 넘사인데, 조금이라도 빗맞으면 확실하게 피드백을 줍니다. 그러면서도 거리는 생각보다 잘 나가고 생크만 아니면 미스샷이 보기 흉하진 않습니다. 엄청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관용성이 좋습니다.
만약 공이 토우쪽에 맞을 경우엔 근데 손이 아파요. 날 것의 '따악'하는 충격이 옵니다. 헤드가 좀 작기 때문에 부담을 느끼실 수도 있다고 봐요. 하지만 공은 어영부영 방향과 거리가 얼추 비슷하게 날아갑니다. 7번 캐리 140기준 미스샷이 나도 120 정도는 크게 엇나가지 않고 비슷한 방향으로 날아가는 거 같습니다.
젤 힘든건 5번으로 공띄우기입니다. 6번까진 그럭저럭 잘 뜨는데 5번은 레이저처럼 날아가네요. ㅠㅠ 몸이 문제입니다. 젠장.
물론 제가 t100s를 산 후 pxg 대란이 겹치며 다소 아쉬움이 있었지만 제게 라베를 안겨준 t100s구매를 후회하진 않습니다. 저 두가지 단점을 감안하더라도 제겐 완소 아이언이고, 어제 아마존에서 괭이 그림 그려진 커버도 별도구매했습니다. ㅎㅎ 참고가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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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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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xg 예전에 타감이 안좋았던기억으로 pxg는 하나도 안부러운데 t100s는 자꾸 눈이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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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채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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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타이틀 라인업을 잘 이해하고 있었는데요~ 요즘 네이밍이 바뀌면서 잘 모르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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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도 타이틀 아이언은 처음인데요 ap시리즈에서 t시리즈로 바뀐걸로압니다. T100, t200, t300 등으로 나오다가 t100의 거리 증대를 위해 스트롱 로프트로 t100s가 나왔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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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ap2 만족하며 쓰고 있지만 t100s 디자인은 너무 이뻐서 참기 힘드네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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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시는 겁니다! 저도 아이언 커버 처음 사봤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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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구매한 타이틀 718 ap3 (사프트 880 AMC R) 잘 쓰고 있다. PXG 0311Xf(샤프트 스틸파이버 70i R) 로 대란때 구매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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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는 궁합이 있는거같아요. 일단 더 쳐보시고 결정하시죠. Ap3는 맘에들고, pxg는 정리해도 제값 받을 수 있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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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T100 + AMT white 로 열심히 적응 중입니다. 타이틀 피팅데이때 추천받고 그대로 구매했는데 가끔 컨디션 안좋을때 아이언 스펙을 좀 무리했나 싶기도 하지만 잘 맞을때는 너무 즐겁게 맞아나가서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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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t white가 더 어렵잖아요. 화이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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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에서 구매하셨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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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아이언이 디자인이 좀 이상해졌는데 t100은 아주 이쁘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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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뭔가 잘못쳤구나 팍 느낌이 오죠 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