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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 질문 글들 통해 좋은 답변들 받아가며
스코어는 좋아지지 않지만 장비는 풍성해지고 있는 와중입니다.. ㅎㄷㄷ
그런 와중에 아이언을 교체하면서;;
웨지 구성에도 고민이 있어 질문 글 올립니다.
기존에는
V300 5 / NSPRO 950 R 아이언을 사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웨지는 RTX 4 / NSPRO 950S를 썼었는데요.
(웨지는 한단계 강하게 쓰라는 전통적인 조언에 따라...)
최근 아이언을
Z756 / S200 DST 아이언으로 바꾸면서
웨지를 어떻게 가야 할 지 고민입니다.
선택지는 아래 세 개 일 것 같아요.
i) 한두단계 약하게 치더라도 문제 없다는 최근 흐름에 다라 그대로 쓰던 웨지를 가져갈 지
ii) 비슷하거나 살짝 강한 S200 으로 옮겨 타야 할 지
iii) NSPRO 950S 와 S200간 간극은 너무 크니, 한단계만 약한 Modus 로 넘어가는게 나을지
기존 V300의 P 각도가 44도여서 48, 52, 57(*) 으로 가져가고 있었는데
(* 레슨 프로 조언에 따라 56도를 1도 낮췄습니다.)
Z765 P 각도가 46도여서 50, 54, 57로 구성을 변경하는게 나을 것 같아
어차피 사긴 해야 할 건데요...
(어쩌다 보니 2도 간격으로 촘촘히 다 가지게 되는 군요...)
뭘 사야 할까요..??
의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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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언 z765 쓰고 웨지는 맥대디4 s200 50 56 쓰는데 다시 사라고 하면 웨지 4도 간격으로 맞추고 샤프트는 s200 그대로 할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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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0 으로 가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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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Z765 S200 DST 쓸때는 협력사 맥대디4 50/54/58 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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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대디로 가야 하는 건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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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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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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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웨지는 풀스윙하는 클럽이 아니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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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S랑 S200이 한단계인가 두단계인가도 좀 고민이긴 했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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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0 DST는 흔히 아는 다골 S200보다 가볍습니다. 언컷 다골은 129g이고 DST는 117g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