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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파3홀이 엄청 밀리는 거 같습니다.
파3가 쉬운거 같아도 은근히 난이도가 높은 홀들이 많고,
아일랜드 홀이나 계곡 못 건너면 해저드인 홀 나타나면 여지없습니다.
경험상 4명중에 2명은 해저드를 못 건너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거기에 밀려서 사인플레이라도 하면 그린에 1팀, 티박스 뒤에 1팀.. 어후...더이상은 생략하겠습니다.
장점은 밀려서 기다리다 루틴 망가져서 스코어가 안 나왔다는 핑계를 댈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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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30분 걸릴때..파 3 4팀 대기까지 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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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파3는 앞팀이 그린에서 빠질때까지 티샷을 못하니 밀릴 수밖에 없죠. 구조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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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거는 상상도 안가는 사인플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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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없으면 퍼팅하는데 어프로치 연습하는 성격급한 다음 팀 분과 눈 마주칠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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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는 앞팀이 빠져야 해서 좀 밀리긴한데, 저는 코스구성이 좌지우지 하는게 좀더 커보이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