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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님들께 문의하면 이해할만한 답이 나올거 같아서 질문드려 봅니다.
유람선이나 놀이공원 입장도 아니고, 18홀 도는 동안 사진 기념품 만들어서
라운딩 끝나고 갑자기 생뚱맞게 불쑥 판매하는 분들 가끔씩 있지 않나요?
기분좋게 라운딩 했는지, 돈 얼마 땄을지 잃었을지도 어찌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캐디에게는 버디값 1만원도 더 얹어주는 마당에 막상 사달라고 들이 밀면
내 얼굴 보여서 안사기도 민망한데, 어떻게 타겟 마케팅 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지난 수요일에는 정말 날씨가 환상적이었고, 상반기 골프 행사에 초대받은 거라서
내기없이 초면에 뵌 분들과 기분좋게 즐긴터라, 퍼터마커도 웃으면서 샀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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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크게 가치를 못느꼈기 때문에 산 적은 없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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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피 나눠내고 카트에서 내릴때에 다가오는 경우가 많죠. 동반자들까지 모두 만들어온거 같진 않고 몇명에 접근하는거 같습니다. 돈 1~2만원에 흔들리는 순간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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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형식이니 얼굴찍힌 분이 안사면 샹 뜯어내고 새로 다음사람얼굴붙이는 형식으로 스티커발급이니 새당 100원 꼴이나 될까요??? 하루에 몇명만 사주면 되는 방식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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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하는 4~5시간을 기다리면서 확률 게임을 하는거 같아서요. 전신사진/액자보다는 볼마커가 그나마 유리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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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2명이서 한명은 1번홀에서 계속 찍고 나머지 한명은 편집해서 판매하는 역할인데 팀이 계속 있다보니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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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사진은 두개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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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마다 볼마커 붙여놓고 지낼 상황인데, 걍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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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액자건 볼마커건 한번도 산적 없고 부담을 느낀적도 없습니다. 제가 찍어달라도 한것도 아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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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는 어디서 찍는지도 모르는게 문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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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진 찍으시는분께 골프장에 온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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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바람직한 정답 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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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액자는 한번 사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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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면 배도 덜나오고, 슬림한 롱다리로 뽑아주는 경우가 많죠.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