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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는 큰차이는 없는거 같다 인데..
런치모니터가 보여주는 데이터가 얼마나 정확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이래저래 까이고 있는 코스트코볼이긴 하지만 그 가격에 우레탄 3피스라는 점을 생각하면
여전히 쓸만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로우핸디 분들은 프리미엄급 볼 쓰시는데 부담이 없겠지만
하이핸디 분들께는 투피스 아이노머 커보 보다는 괜찮은 선택지가 아닐까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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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 이외 모든 골퍼들에게 공의 차이로 인한 스코어 차이는 1타 미만이라 생각해서 어떤 공을 써도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더라구요. 오히려 2피스 공치면 슬라이스 덜나서 덜죽고 더 멀리간단 생각도 들어서 오히려 더 좋아해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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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소 5타 이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오노머 공으로 싱글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린에서 안 서는데 무슨 수로 플레이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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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특수한 경우인데요. 아이언 탄도가 굉장히 높아서 필드에서 7번 145m 보고 치는데 런이 거의 없습니다.. 캐리로 항상 떨어집니다.. 그리고 어프로치 초보라 그린사이이드에선 항상 굴려서 거리를 맞춰서 스핀이 필요없어요.. 아직 싱글 수준은 아니라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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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츄어가 필드에서 사용함에 있어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겠네요... 이분 리뷰에서는 드라이버 비거리도 코스트코가 더 나간다고 하니 가성비 고려하면 안쓸 이유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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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볼에 의한 스코어 차이는 모르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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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능면에서는 매우 만족하고 씁니다. 제 개인적으로 레인지에서나 필드에서나 비교했을 때에도 Pro v1 과 볼 스피드 면에서도 유의미한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고요 (오히려 코스트코 스피드가 높았던 적도 있었습니다만, 그걸 토대로 판단은 못 하는 게 제 샷의 컨디션도 있을 테니깐요), 성능보다는 제가 발견한 코스트코의 볼의 가장 큰 문제는 내구성이었는데, Pro v1 과 다른 건 원볼 플레이를 하고 나서의 볼 상태가 확연히 차이가 있었다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끔 보면 마감이 부실한 등 마무리 작업에 아쉬운 점도 보이는데 이건 아무래도 우레탄 다루는 기술이 좀 덜 성숙했나? 싶은 부분입니다. 볼 제작의 마무리와 내구성 부분 빼고는 꽤 만족하는 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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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때문에 모 회사의 장타볼을 쓰시겠단 분 제외하곤 아이오노머와 우레탄 볼은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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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환경에서 스윙 머신으로 측정하는것 아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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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윙머신으로 하는 거 아니면 못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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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utaclxt님의 댓글 lafutacl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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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 라운딩 사용해본 결과 별차이 없다에 한표입니다. 로스트볼이나 2피스볼 어지간한거 보다는 훨씬 안정감 있어요. 최상급볼 아닌다음에는 가성비에서는 최고인가 같아요. 비싼볼 잃어버릴까봐 긴장하는거 보단 편안히 나가면 어때 라는 마인드로 치니 더 안잃어버리더군요. 평소 라운딩당 3~5개 정도 퍼내는데 1~2개 날리고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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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체감상 2코어나 3코어 아이오노머/설린 공과는 비교불가능하고 (그린에서 잘 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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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한 클럽 정도 줄어도 세컨 그린에 딱 서주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어차피 내구성이야 라운드 한번 돌고 나면 그 공은 치기 싫어지니까 괜찮고요 전 만족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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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2피스나 그런거 쓰시다가 이거 쓰시는 분들에게는 별 의미없겠지만 일관성이 중요한 레벨의 분들에게는 아무래도 이런 논란이 나오는것 자체가 신경쓰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