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
작성일: 2020-06-02 00:11:54 조회: 2,255 / 추천: 6 / 반대: 0 / 댓글: [ 38 ]
관련링크
본문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필드에 '강제로' 나가게된 골린이도 아닌 골아기입니다. ㅜㅜ
골프 6개월 차인데, 실력이 늘지 않아 이제 겨우 드라이버 떼기 시작했는데,
윗분들께서 다음주부터 골프치러 나가자고 하시네요.
다른 분들은 주1회 라운딩 꾸준히 하고 계시고요. 저도 끼워줄테니 꾸준히 다니자구 ㅠㅠ
아이언은 뒷땅 때리기 바쁘고, 드라이버도 다 합쳐서 2시간도 못쳐보고 나가게된 상황이라...
지금 당장은 장비 빌리고, 조만간 무작정 장비를 구해서 나가야할 상황입니다.
뒷땅 때리기 바쁜 상황이라 어설프게 새장비 샀다가 장비만 상하게 될까봐
+그래도 실력이 늘으려면 최소한의 품질은 되야지 싶어 다음과 같이 장비를 구성할까 하는데...
쌩초보용으로 이만하면 괜찮을까요?
1. 드라이버 : Epic Flash Drivers
2. 아이언 5-9 : Steelhead XR
3. 퍼팅웨지 : 협력사 중고나라에 잠복했다가 맥대디4나 클리브랜드RTX 중고.
4. 유틸리티, 하이브리드는 좀 더 알아보고 구매
1,2번으로 시작하면 무난하게 갈 수 있을지 조언한번 부탁드립니다.
사용 중 부러트리거나, 박살낸 후부터 본격적으로 새 장비로 가려구요.
댓글목록
|
아이언 저걸 굳이 협력사에서 살 메리트가 있을까요 차라리 클리블랜드 cbx새걸 사시죠 |
|
journeyman님의 댓글 journey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클리블랜드가 더 나을까요? |
|
개인적인 생각 으로는 초보시라면 |
|
journeyman님의 댓글 journey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하긴 좋은 채라고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요. |
|
저라면 장터나 골마가서 다 중고로 사서 시작할거같네요. |
|
journeyman님의 댓글 journey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핑이나 브릿지스톤이 초심자한테 좋다는 이야기는 듣긴 했어요. |
|
지금 직구 하셔도 도착할려면 최소 2주는걸릴거 같네요. |
|
journeyman님의 댓글 journey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 기간은 그냥 각오하고 있고요. |
|
웨지도 그냥 아이언에 포함되어있는 2웨지를 추천드려요(v300의 경우 50도인 g(갭웨지)랑 56도인 s(샌드웨지)) |
|
journeyman님의 댓글 journey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V300에 포함된 웻지가 좋다고 이야기 듣긴했어요. |
|
핑g400 , max 추천드립니다. |
|
journeyman님의 댓글 journey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퍼터정보 감사합니다 ^^ |
|
저 아이언은 P 가 없는 것 같네요 |
|
journeyman님의 댓글 journey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네. 그것 때문에 관세내에 들어오긴 하네요. 근데 P가 다른 채보다 구하기가 힘든듯 ㅎ |
|
아이언은 병행사셔도 괜찮습니다 |
|
journeyman님의 댓글 journey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아무래도 드라이버보다 튼튼해서 AS받을 일이 없긴하죠? |
|
고르신 드라이버샤프트가 너무 강합니다. |
|
journeyman님의 댓글 journey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미국R이 한국S랑 비슷하다고 들었는데...아닌가 보네요. |
|
6.0이면 미국 stiff입니다. |
|
journeyman님의 댓글 journey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넵. 답변감사합니다. |
|
드라이버는 많이 상하게 될거라 중고로 추천 드리고 g400이 좋기는 한데 생각보다 중고가가 안 떨어져서 가성비는 모르겠네요. 협력사에사 에픽플래시 싼 걸로 구하시는 것도 저는 좋다고 봅니다. 로그보다는 에픽이 좋죠. |
|
journeyman님의 댓글 journey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에픽플래시vs로그가 생각보다 많이 차이나나 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
|
아이언은 직구 메리트가 별로 없습니다. |
|
journeyman님의 댓글 journey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조언 감사합니다! |
|
0211 한달이 넘도록 조립을 안하고 있어서 직구는 비추천드립니다. 지금 주문하면 8월 넘어설거 같은 느낌입나다. |
|
journeyman님의 댓글 journey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도 당분간은 관용성좋고 뒷땅 때려도 부담없는 채를 찾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ㅠ |
|
위에 스컬앤본즈 님이 말하셨지만,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강도의 샤프트가 중요합니다. |
|
journeyman님의 댓글 journey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샤프트도 종류가 너무너무 많아서 연습장에서 사용하는 R이랑 S로 시작하고...정 안맞으면 정보 정확하게 체크해서 바꿀까해요. ㅠ |
|
윗분들께서 많이 조언하셨지만 |
|
journeyman님의 댓글 journey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도 적어도 드라이버만큼은 중고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
|
이븐플로 6.0도 충분히 가능할듯 합니다. 저는 이븐플로 5.0을 들였는데, 제 느린 스윙으로도 생각보다 |
|
journeyman님의 댓글 journey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하긴 PW만 추가하려니 생각보다 난감하더라고요. |
|
6.0은 미국stiff이고 윗분 스모크 6.0은 그린5.5보다 부드럽거나 비슷할겁니다. |
|
journeyman님의 댓글 journey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음...좀 더 공부해야겠네요. 그냥 레귤러, 스티프만 알고 있는데 ㅠ |
|
저라면, 아래와 같이 구성할 듯 합니다. |
|
journeyman님의 댓글 journey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특히", 퍼터 추천 참고하겠습니다. |
|
와. 예전 우리 윗분들은 자기가 쓰던 클럽 주면서 연습도 하고 필드도 나가자고 했는데. ㅋㅋㅋ |
|
journeyman님의 댓글 journey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제 윗분들은 여분의 채가 없으신 상황.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