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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평균비거리 210-220미터 정도 치는 대략 80대 골퍼입니다.
드라이버 잘맞으면 240-50도 가지만 어쩌다 한번 나오는 스윗스팟 히팅...
그놈의 가끔 잘맞는 샷때문인지 제 평균비거리가 240-50이라는 착각때문에 가끔 욕심을 부리다가 화를 입어서(드라이버를 조지다가 죽거나 드라가 덜맞았다고 생각할땨 세컨에서 무리를 하다가 사망하거나) 스콰가 오락가락 할때도 많습니다.
롱개임은 어깨힘빼고 부드럽게 쳐서 사는걸 목표로 하고(화이트티 기준 210-220정도 나가면서 살기만하면 오케이) 어프로치와 퍼터에서 큰 사고만 없으면 80대 초중반은 누구나 무난하지않나 생각합니다.(드라이버를 살리는게 그닥 쉽지는 않겠지만요..)
주위에서도 그렇고 골포 올라오는 글에 종종 인생샤프트란 단어가 나오는데.... 진정 자신에 맞는 샤프트를 만나면 비거리증대 효가가 있을지 늘 궁금/고민입니다.
물론 가장 젛은건 꾸준한 연습량을 통한 스윙스피드증가 및 스윗스팟 히팅이 답이겠지만
주말골퍼애게 알관성이란... 참 어려운거 같더라구요
늘 채에 몸을 맞추자는 주의라서... 스탁채로도 충분한 거리와 정확성을 낼수있다고 믿지만... 분기마다 밀려오는 강력한 뽐뿌에 많이 흔들리고있습니다.
피팅 고수님들의 의견/추천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경 채에 몸을 맞추느냐 피팅을 제대로 받느냐.. 고민스럽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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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만 해 보셨어도 느끼셨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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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증대의 목적 보다는 샷의 일관성이 증가하면서 평균비거리 상승이 있을거란 말씀 와닿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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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스윙이 잡히셨으면 아이언은 몰라도 드라이버는 피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헤드는 요새 다거기서거긴거같고 샤프트가 거의 다한다고 봐서..체험삼아 무료로하는 스릭슨센터한번가보시길..피터님도 아주열정적이시고 설명잘해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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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스릭슨센터가 괜찮은가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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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는 고만고만합니다. 방향은 좀 잡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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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피팅은 거리는 다 고만고만한거 같구요 그래도 잘 맞는 샤프트 찾으면 10~20미터는 차이나지만^^ 가장 큰 장점은 타구가 큰 미스없이 관용성 높은 샤프트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인거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경험이라 방향성 보다는 비거리에서 더 많이 혜택 보시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