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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클럽 원래 이러나요??
질문 |
샤샤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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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7-01 10:32:59 조회: 3,506  /  추천: 6  /  반대: 0  /  댓글: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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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깨끗한 정타가 나오면 거리가 한 20미터 정도 더 나가는것 같아요

 

어제도 캐디님이 140미터 불러주시고 거리로 찍어도 138이 나와서 자신있게 8번 아연을 들고 샷을 했습니다.

 

타구음이 정말 가볍게 나고 틱(??)소리가 나면서 아 ... 깔끔하게 맞았구나 하면 거리가 15미터는 더 나가네요.

 

정타를 잘 맞추면 거리가 나가는건 알겠는데..편차가 너무 심하네요....

 

예를들어 8번 140 보고 치는데 정말 잘맞으면 160미터가 나가버리니...

 

문제는 피칭이나 웨지의 경우도 100미터 보고 80프로의 스윙만 한다 했을때..

 

분명 스윙도 작게하고 했는데됴 정타가 나버리면 홈런이 되버리네요... 거리컨트롤이 힘들다는 느낌....

 

항상 정타를 맞출수도 없는노릇이고...

 

멘붕입니다..

 

몇번은 바람 때문에 그런가 하고 넘어갔었는데 어제는 정말 이상한 경험을 했습니다.

 

딱 스윗스팟?? 에 맞추면 20미터 정도 더 나가는 거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중공구조 아이언이 그렇다는 얘기가 있네요... 저도 135m 중핀 8번으로 가볍게 쳤고 잘 맞았다 생각했는데 그린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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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구조아이언이 대체로 그런편이에요 g700도 편차가좀심하더라구요 대신어케맞아도 어찌어찌앞으로는 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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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맞아도 앞으로 가는 장점은 있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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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이 그러면 정말 멘붕 와요 ㅠㅠ 120미터 남기고 투온 찬스인데 막창 OB하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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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그린 핀빨로 잘날아갔는데 공이없어졌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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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번 겪어본 적이 있는데 라운딩 중에 한두번 리얼 정타 오잘공 나오면 평균캐리보다 훨 더 날아가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파3에서 티 꼽고 칠때 좀 더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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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좀 덜보고 칠수도 없는노릇이고 난감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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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뽕샷이라고 하죠.. 중공구조에 종종 그런 현상이 나옵니다.. 거리일관성 중요하게 보는 프로들이 드라이빙 아이언이 아닌이상 중공구조 잘 안쓰는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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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드라이빙 아이언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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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아이언은 5번부터 쓰고있고 드라이빙 아이언은 테일러메이드 개퍼를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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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1번샀는데 난이도가 높지않습니다 개인적으로 3번 유틸이랑 별 난이도 차이 없는듯
느낌은 중공구조라 그런지 샤프트때문인지 몰라도 좀 멍텅구리 느낌입니다 잘 맞아도 아주 짜릿하지도 않고 잘못 맞아도 진동이 아주 심하지도 않고
유틸과 롱아이언 중간쯤 되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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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텅구리 공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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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지름신을 부르는 댓글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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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가 문제인듯싶어요
너무낮게치시면 멘붕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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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탄도는 아주 이상적이었어요.. 오잘공 느낌이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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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0211 이고 아직까진 그런적은 없었는데.. 중공구조는 한번씩 평소보다 확 멀리 나가고 그러나 봅니다 ㅎ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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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상한 경험이었어요 .. 내 공 어디갔지?? 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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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공구조 G710 기변증이 생겨 시타하러 가봤는데.. ABC 골프 프로님이 제 핸디 물어보고, 시타 계속 해보라고 권 하더군요.... 느낌 말해 보라고 ..

타구강이 공허한 느낌과, 거리편차 20미터 나는거 같다고 하니 그래서 잘 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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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면이 심하죠. T모델인데 저는 7번으로 160정도 캐리보는데 가끔 너무 잘(?)맞음 180까지도 넘어가버려서 황당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때문에.. 핑 블루프린트나 머슬백 계열로 다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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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거 굉장히 많이 나오는 시나리오인데요.

1. 중공구조 아이언이 정타 나면 일관성이 없습니다. 프로들이 드라이빙 아이언을 제외하면 중공구조 잘 안 쓰는데에는 일관성 때문입니다. 특히 숏아이언에서 중공구조는 거의 재앙급에 가까운 무일관성을 보여줍니다.

2. 2피스, 3피스 아이오노머 공들이 저렇습니다. 스핀이 없어서 플라이어가 나면 공이 한 없이 떠서 멀리갑니다. 페어웨이에서도 그럴 수 있습니다.

3. 공이 물에 많이 젖으면 그럴 수 있습니다. 공이 물에 많이 젖으면 또 스핀 없이 플라이어가 납니다.

4. 러프에서 공치면 그럴 수 있습니다. 역시 그루브가 무쓸모가 되어 스핀 없이 플라이어가 납니다.

아마도 저 넷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 만약 1번이라면 클럽을 바꾸셔야하고

2번이라면 공을 바꾸시고, 3번 4번은 물 피하고 러프 피할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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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공은 볼빅 x out 우레탄 3피스 이용중이고 어제 라운딩시에 비는 좀 왔습니다. 채를 바꿔야 하나 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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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t 모델은 심하게 그러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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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0311t쓰다가 0311P로 바꿨는데 거리 일관성이 있을뿐만아니라...미스샷도 보상률 95%수준인데요...참고로 공은 v1x 4pc쓰고오 7번 캐리만 145봅니다. 딱 145..0311t 사용할때 런이 없었고..P바꾸면서 걱정되었는데 큰차이 없고요...거리는 샤프트의 문제라고 배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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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가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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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캐리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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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0311t 쓰는데 저도 처음에는 몇번 그런일이 있어서 중공구조가 정타나면 거리가 뻥튀기 되는줄 알고 고민 많이 했는데, 적응되서 스윙 일관성이 생기니깐 그런 일은 안생기더라구요ㅎㅎ 두클럽이상 거리 뻥튀기 됐을때는 뭔가 스윙이 더 컸다거나 뒷바람이였다거나 했을거 같습니다 완전 스윗스팟에 맞았을때 반클럽정도 더 나갈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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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더 연습해보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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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거리 일관성에서는 어려움이 많은것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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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P GEN1 2년째 사용중인데

1. 일관성 좋습니다. 플라이어를 제외하고 정타가 아닌데 필드에서 정타보다 더 보내주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저의 경우엔...느낌에 정타다 싶으면 높은 확률로 원하는 거리에 갔습니다.
2. 플라이어는 다른채도 더 나갑니다.
3. 아이언 샷의 영향은 공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레탄인지 아이오노머인지 설린인지...
우레탄 제외하면 백스핀의 양이 작아져 일관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 어떤 브랜드의 어떤 아이언이던지 아이언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PXG라고 특출나거나 특이한게 있다기 보단 디자인 개취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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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만님 의견에 완전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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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구조 아이언 특성상 가끔 뻑샷이라 부르는 말도 안되는 샷들이 나옵니다. 하여 대부분의 프로가 기피하는 아이언이 되기도 하죠.. 또는 일반 헤드에서도 낮은 스펙의 샤프트로 인해 뻑샷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한번 나기 시작하면 앞으로도 더 자주 발생할거라 하네요. 이럴경우 대부분의 프로들은 아이언교체를 한다고 하네요..  제 주변 전 pga선수가 예전에 해줬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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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pxg세일할떄 샀었는데 블랙으로 해서 넘 이뻐서 기존채는 버리다 싶이 사용했었습니다.

기존 7번 155정도 봅니다. pxg7번 175~180이 나갑니다.

머 적응 하면 괜찮겠지 하다가 3달 동안 적응 못해 끝내 팔았습니다.

80초중반 공을 쳤는데 pxg치면서 아연 캐리거리가 안맞으니 80대 공을 칠수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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