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님의 댓글

네
제주도도 자리가 없더라구여

실비앙님의 댓글

골프 여행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해외여행도 못가니 답답한 마음에 더 몰리는것 같아요

조회장님의 댓글

네 그런거 같아요 ㅠㅠ

녹색짐승님의 댓글

해외수요가 국내로 몰린 것도 있고
술집 등에서 회식하는 문화가 조금 부담스럽다 보니 골프장처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자리는 찾는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제 생각엔 해외 골프보다는 일반 직장인들 휴무일이 늘어 나서 그렇다고 생각 됩니다.
저희 회사를 포함해서 다른 회사들도 유급휴무 or 무급휴무 그리고 연차휴가 장려 등 작년대비 휴무일이 급격히
많이 늘었습니다. 회사뿐만 아니라 각종 자영업자들도 마찬가지겠지요.....자의든 타의든

독사홍님의 댓글

코로나 초기(2~3월)에는 다들 겁먹어서 골프장들이 많이 비었었죠. 땀을 안흘리니 샤워도 안하기도 하고..
실외스포츠이고 전파가능성이 욕탕외엔 적다고 판단되면서, 4월부터 슬슬 붐비기 시작했죠.
그러더니 해외여행이 싹다 없어지고, 국내여행 다니는 것도 줄어들기 시작하니....
다 골프장으로 몰려들기 시작하는 거죠. 요즘 평일이 풀부킹이라고 하더라구요.

psycheggyr님의 댓글

요새 보상소비를 하는데 평소에 못하던 소비가 골프로 쏠린듯합니다.
레슨도 그렇구요

가진이아빠님의 댓글

골프 인구가 늘어난거 같습니다. 작년 가을부터 부킹이 꽉 차더군요. 십년넘게 다닌 연습장이 처음으로 대기가 생겼네요.

디케이DK님의 댓글

작년부터 시작한 30대 중반 골린이입니다....
너무 재밌어서 계속 나가게 되네요ㅋㅋ
그린피 너무 사악합니다 ㅜㅜ 그래도 어떻게든 싸다 싶으면 나가게 됩니다..
저도 이런데,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이실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ㅋㅋ

작년 12월 괌 다녀온 뒤로 어서 빨리 코로나 풀려서 해외로 나가 치고 싶네요...

석양님의 댓글

우리 대표이사님 비롯 거래처 사장님들이 지금 이맘때면 동남아를 몇번이고 갔을텐데 국내 골프장만 다니시니까 영향이 큰거 같아요!!

웰스빌더님의 댓글

국외를 못나가는데다 실내운동이 꺼려질때 대안으로 제일 좋아서인거 같습니다.

누가봐도곰돌이님의 댓글

1. 실내 모임이 없다.
2. 스크린골프도 위험하다.
3. 해외 골프도 못 나간다
4.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덜하다
5. 아저씨들이 술마시는데 돈을 안 쓴다
,,,

마르치님의 댓글

여성 골프 인구가 엄청 늘어난 것도 한 몫을 하는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