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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보다가 저도 몇자 써봅니다.
마침 어제 시**스에서 파4 원온을 하고왔습니다.
6번홀. 티박스에서 그린이 안보이는 살짝 오르막 홀입니다.
티샷이 가운데로 잘 갔군.. 뭐 이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하나 걸렸어~! 이런 미친느낌도 아니었는데..
그린에 떡하니 올라가 있는겁니다.
와우~ 이러면서 좋아해야 하는데..
순간 뭐지? 이런 당황스러운 느낌이 들더군요.
나중에 확인을 해보니 화이트 티 기준 270m 정도 거리더군요
문제는 주말이라 티가 너무 앞쪽이었던겁니다.
제 처음 이글도 파4 원온이었습니다.
리*리 라는 골프장이었는데..
거기도 대략 270-280 정도의 내리막홀..
그때도 주말이었죠.. 통통 튀더니 올라가버린..
파4 원온이라는 결과는
주말에 티를 너무 앞으로 당겨놓는 국내 골프장 사정이 만들어낸 결과가 많을겁니다.
뭐 그래도 기분은 좋지 않겠습니까?
.....
전 아니었습니다.. 원온 쓰리펏이라니..ㅜ
망할골프 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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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빠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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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파~ 가 그렇게 거슬린 적이 없었습니다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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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팀에서 기분좋으라고 발로차준거 아닐까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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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런 비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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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글찬스를 파세이브 하시다니ㅜㅠ 위추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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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나이스 파죠 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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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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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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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하셨잖아요~~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원온 정말 잘 안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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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ㅜ 보기였음 집에 갔을거에요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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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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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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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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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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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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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파세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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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대박입니다! 초장타자 ㄷㄷㄷ 눈물의 나이스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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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뽀록인거 아시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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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하시길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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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알바트로스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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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son(권태영)님의 댓글 Tyson(권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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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걸렸어~ 가 아니어도 저정도라니.. 하나 걸리면 300도 가능하시겠습니다!!! 부럽습니다 .비거리.. 남자의 로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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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닌데요.. 타이슨님에 비하면 짤탱이일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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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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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동반자들도 모두 웨지 들고나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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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4 옆에 화단 돌덩이 맞고 1온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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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온 쓰리펏 보다 투온 원펏 버디가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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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란딩한 동반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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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니가 왜 거기서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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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생에 딱 한 번 파4 원 온을 했는데 쓰리 빠따...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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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온 쓰리펏은 진리인 모양입니다?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