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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잡동사니 같은데 관심이 많은 편이에요.
110돌이 시절부터 그린보수기를 썼었는데, 보통 못쳐서 딜레이 되니까 마치 캐디님들이 '수리하지 말고 그냥 빨리쳐라' 라고 얘기하시는 느낌도 들고 해서 요즘은 썼다가 안 썼다가합니다. 퍼블릭 가면 피치마크가 많아서 어떤게 내 것인지 몰라서 그렇기도 하고요.
그린 위 피치마크 수리하는 법 궁금한게 있는데
1. 유튜브 해외 동영상 대부분은 피치마크 주변 잔디를 가운데로 밀어서 잔디를 채운 다음 퍼터로 두드려 마무리합니다.
2. 유튜브 국내 동영상이나 캐디님들이 말해주는 건 피치마크 가운데 잔디가 눌린 흙을 파내고 주변 잔디를 가운디로 밀어서 잔디를 채운 다음 퍼터로 두드려 마무리합니다.
가운데 잔디가 눌린 흙을 파내냐 파내지 않냐의 차이가 있는데 어떤게 맞는건가요??
보통 PGA같은데 보면 가운데 흙 안 파내더라고요. KLPGA 같은거봐도 그렇고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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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떨어진 부위 잔디는 죽는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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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 있는 잔디는 맞아죽는다고 하더라구요...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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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가 불쌍해서.....온그린 시키지 말아야 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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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경기보면 공 맞은 흙 파내는 경우는 없는 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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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괜히 어설프게 하다가 손상가거나 더 이상하게 될까봐 그냥 놔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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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55367632님의 댓글 sang55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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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플레이 중인 플레이어는 1번, 전문으로 보수하시는 분들은 2번이 맞다고 봅니다. 1번은 보수에 걸리는 시간이 짧죠. 그래서 플레이 시간을 늦추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해야 할 보수방법이라고 생각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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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라도 보고 추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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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Night 님이 제가 궁금해 하던거 잘 정리해주신 글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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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퍼팅 경로에 있는 피치 마크는 수리하고 다른건 안건드립니다. 한국 골프장은 시간 싸움인데 퍼팅경로와 상관없는 곳을 한가하게 피치마크 수리하고 있는걸 바라보는 동반자와 캐디와 그린주변 모자쓰신 아주머니들의 시선은 그리 곱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