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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 질문 같지만..ㅎㅎ
드라이버 캐리로 240~250
빵빵 날려버리는 형님들께 질문드립니다
처음부터 70m/s (105mi/h) 찍으신 분이 아닌 ^^;
50후반, 60초반대부터
꾸준하게 올렸다면 비결을 조금 들어볼 수 있을까요?
골포 답게
매달 드라이버를 바꿔야한다
이런거 말구요 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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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체격이나 스윙에 맞는 샤프트로 교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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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샤프트를 찾는 것 부터 시작되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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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후는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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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욕심이겠지만.. 60후반대만 꾸준히 나와주면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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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변인이 없다는 가정하에, 다운스윙때 얼마나 몸 안쪽으로 클럽을 끌어당길수 있느냐가 클럽헤드 스피드를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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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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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 잡으면서 헤드무게 느끼면서 정타치니 거리는 알아서 나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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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때 떨린건 다 같나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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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60중반대를 치고 세게치면 70정도 나오는데.. 세게칠때는 그냥 몸을 휘리릭 돌려버립니다...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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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릭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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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55367632님의 댓글 sang55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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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토크가 낮은 샤프트를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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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지만 토크가 낮은 샤프트 메모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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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55367632님의 댓글 sang55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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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시면 50그람대에 3 초반 토크 샤프트도 많아요. 저는 후지쿠라 롬박스 55s 사용중인데, 출시된지 오래된 샤프트지만 저한테 딱이더라구요. 55그램에 3.0토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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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고 찾아보니 최근에 나온 스탁샤프트들은 토크가 5점대가 많네요 그리고 특주샤프트들은 한4점대 보이구요 ^^ 물론 스펙상 수치와 실제 휘둘렀을때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말이죠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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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27492159님의 댓글 나야2749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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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때 스탁 샤프트로 60~63정도 치다가 나도 AM샤프트 좀 써보자고 mj-6s를 구매 후 스크린을 갔더니 샤프트 탄성이 느껴지고 손목에 힘도 확 풀리면서 헤드가 던져지는 느낌이 나면서 68쯤 나오고 자리 잡히니 70을 넘길 수 있었어요. 뭐 관계 전혀 없을 수 있지만 전 그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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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만 바꿔도 볼스피드가 그렇게 늘어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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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27492159님의 댓글 나야2749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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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만 바꿔서 늘어나서 늘어났다는 것이 아니라 샤프트를 바꿨더니 뭔가 느낌이 왔다는 얘기 입니다... ^^;; 이전에는 이 드라이버 저 드라이버 스탁 5S 급쓰다가 M2 스탁(5s)에서 -> mj-6s로 바꿨습니다. 중량이 늘어나면서 릴리즈 타이밍이 확 느껴졌었던 느낌으로 기억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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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낭창한 샤프트에서 무게감 있고 탄성있는 샤프트로 교체하시고 깨달음을 얻으셨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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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보라 그런지 몰라도 첨부터 같은채로 치는데 계속 치면 칠수록 올라가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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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익숙해지고 정타 비율이 늘어나서 그런가 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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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멀리 날리시네요 ㅎㅎㅎ 체격, 힘을 모을수 있는 백스윙, 인투아웃으로 드로우 구질 ^^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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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세게 친다는 느낌보다는 몸을 빠르게 돌린다는 느낌으로 치는게 주효했습니다. 불필요한 힘을 빼고 몸이 편하게 돌면 거리는 거 나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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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금은 알것 같아요 없던 힘도 짜내서 휘둘러도 그닥 인걸로 봐서는 불필요한 힘이었던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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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끝나기 10분전 방향생각안하고 있는힘것 쌔게 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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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나 허리아플까봐 연습 말미에는 조심하게 되던데 ㅎㅎ 한번 해볼까 싶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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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니까...늘어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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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쉬운 방법이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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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구력 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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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학습하시고 연습하신 결과 멋집니다 ^^ 스윙패스의 중요성 그리고 임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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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1정도 → 현재 68~70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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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여러가지인데... 연세 많으신 분들을 제외한다면 아마추어 수준에서는 몸의 회전력을 헤드에 전달하는 방법만 안다면 65 이상은 다들 나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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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edSanta님의 댓글 NakedSa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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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반년전까지만 해도 200야드를 못보내던 사람이었습니다.. 현재는 캐리 250야드내외 비거리는 280야드내외는 보내게 됬습니다. 현재 스윙스피드는 105마일 내외로 볼스피드는 155마일 내외정도입니다. 가장 기본적인게 정타인듯 합니다. 제 경우는 핑410 스탁s를 사용하였으나, 45.75인치라는 샤프트가 너무길어 1인치정도 짧게 잡으면서 정타율이 생각보다 좋아졌습니다. 비거리 260내외 나올당시 핑투어173-65r로 변경후 무게추 변경으로 10야드 이상의 비거리 증진 효과도 더 보게됬습니다. 여기에 최대한 그립에 힘을 주지 않고 공 있는 방향으로 던지는듯한 스윙을 하게 되면서 비거리와 함께 악성 스트레이트 구질을 구사하면서 주변분들의 주머니를 털고 있습니다... 그날 컨디션따라 다르지만 잘 맞는다 생각될시는 뒤에서 샤프트의 휨정도까지도 느껴지더군요.. 앞으로도 체중이동이나 지면 반발력등..스킬을 익힐수록 더 늘 수 있을거라 생각도 됩니다. 현재 40대 중반 168/70 반년전 백돌이가 지금은 싱글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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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추 변경은 어떻게 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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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edSanta님의 댓글 NakedSa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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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s 사용하다 핑투어 샤프트만 따로 주문하여 구매했습니다. 탄도가 스탁에 비해 좀 낮아 로프트 9도->10.5도 변경, 스윙이 좀 편해지는 듯 하여 무게추 2그램추가 이후 비거리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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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새한 설명 고맙습니다 저도 그렇게 세팅해 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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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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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엔 가장 잘나왔을때 느낌을 보면 왼골반을 열어주면서 강하게 회전했을때 제일 잘나왔던것 같습니다~ 왼발 뒷꿈치에 무게를 싣고 팽이돌듯이 휙돌며 손목은 보잉으로 닫아서 드로우 구질로 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