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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퍼팅, 드라이버 샷 등이 맘대로 잘 안될 때를 입스라
지칭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그 정도로는 "입스"가 아니라,
그냥 컨디션 난조, 연습부족 상황 중의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입스는 아예 몸이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무섭고 불안해 하는 거라고 하네요. 관련해서 좀 전문적인 글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읽어볼만합니다.
https://brunch.co.kr/@mentalgolf/2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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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골프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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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가 스포츠과학적으로 저런 의미가 있는 건 처음 알았네요. 잘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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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티샷 쪼루나도 입스, 슬라이스 나도 입스 왔다고 하시는 상사분이 계신데요. 옆에서 볼땐 그냥 못치는건데 괜히 프로처럼 입스로 포장하시더군요. 주말골퍼는 입스라기 보다 그냥 그날 못치는거로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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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55367632님의 댓글 sang55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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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입스는 정신적인 데미지가 쌓여서 신체를 잠식해 시도조차 해볼 엄두도 안나게 하는 현상이죠. 그치만 우리는 연습부족을 입스라고 핑계를 대고 있을 뿐입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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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는 병이에요. 함부로 입스입스하시는 분들과는 라운딩하지 않습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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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가 겪은 상황은 입스가 맞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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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 맞는 것 같은데요. 토닥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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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MRI 찍으면서 폐소공포증도 생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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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 여부를 떠나 그 고생과 고충에 대해서는 위로를 보냅니다. 200까지 오셨다고 하시니 다행이고요, 그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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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년정도 고생했는데 입스라고 믿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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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스키너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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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런 고통을 낮춰보려했던 뜻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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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 때문에 투어에서 하차하신 프로들도 많고..얼마전 유툽 보는데 어프로치 입스가 와서 40미터 거리에서도 퍼팅을 하는 걸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