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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은 예쁜데, 후기를 보면 2가지 단점이 많이 보이더군요.
- 에어 때문에 조금 높다 -> 탑볼이 가끔 남
- 물기가 있으면 조금 미끄럽다
음...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줄 묘책이 하나 생각났는데,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글을 써봅니다. ㅎㅎㅎ
일단 저는 깨백을 못한 골린이라, 초보의 입장에서 생각했으니 가만해주세요.
골린이다보니 연습장에서는 거의 나지 않는 탑볼이 필드에서는 종종 나곤합니다.
여러 이유가 복합적으로 발생해서겠지만, 아무래도 필드에서 침착하지 못하고 상체가 들리는게 큰 것 같은데,
에어맥스 97 골프화가 물기에서 미끄러우니 연습장에서만 신고 필드에서는 다른 스파이크 골프화를 신고
혹시나 그렇게 연습장에서 굽이 높은 에어맥스 97로 적응이 되면,
필드에서의 탑볼이 줄고 멋진 디봇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가능할까요? ㅋㅋㅋ 아니면 말도 안될까요?
고수님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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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땅이 날수도 있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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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완벽하게 적응하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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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코스나가면 완벽한 평지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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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에 따라 신발에 따른 높낮이 정도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거군요. ㅎㅎ 이해했습니다. 길이와 종류가 다른 클럽도 치니 머 당연하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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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97 무지개 nrg 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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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도 블랙도 다 이쁘더라구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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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높은 골프화는 쓰는 게 아닙니다... 평생 그 골프화만 신을 것도 아니고... 사실 에어맥스97을 골프화로 만든 회사가 양아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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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