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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땜에 지인들이 예약한 라운딩 취소하자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질문 |
웰스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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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8-08 12:00:07 조회: 4,367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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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라운딩 잡아놓고 기다리고 있는중에 일기예보가 비예보면 

 

며칠전부터 '이거 취소해야 하는거 아니냐', '칠 수 있을까?' 하면서

 

애매하게 만드시는 분들 있으시지 않나요??

 

요즘이 제일 또 많을 시기인거 같은데... 

 

 

예약한 사람은 패널티나 위약금 먹으면서 취소하기도 애매한 상황인데

 

계속 사전취소 은근히 요구하시는 분들 계시면 어떤가요??

 

 

아무래도 다들 직장인이다보니 연차 하루가 아까워서 그러는건 이해는 하지만

 

예약자는 또 그게 아니라서요.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다음에는 같이 안쳐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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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급적 그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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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새벽까지 보고 비오면 취소하고 스크린 가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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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까지 안보시려고들 해서.. ㅠ 그게 문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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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기한전이면 쿨하게 취소합니다
할까말까한다는 생각은 치기  싫다는건데 굳이 같이 가봤자 즐거운 라운딩 안되구요
기한지났으면 당일 골프장문의해서 가능한지여부로 결정하자고하고 아침에 결정합니다
저는 비가 오면 굳이 치고싶진 않은 편인데 기한 지나기전에 말한거 아니면 짤없이 출발하고 일행들이 치자하면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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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기한이 들어왔을때가 제일 문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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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 기간이면 무조건 골프장에서 취소 한다고 못을 박아놔야 해요. 그리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비 오면 취소 전화 프론트에 날리고 출발들 전에 다행히 유선 취소 되었으니 집에서들 쉬시라. 스크린 하실 분들은 집합. 이래서 안치고 저래서 안치면 칠 사람이 없습니다.

    1 0

요즘 같을때는 사전에 어느정도 합의하고 예약하고

예약하더라도 비교적 잘 취소해주는 구장으로 해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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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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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중 짱의 의견에 따릅니다  제 보스는 천둥 번개만 안치면 나가시는 분이라....시몬스가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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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치시는거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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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한번 안하면서 궁시렁거리는 동반자는 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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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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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가 예약하는 입장이라
취소기한 전까지는 비땜에 싫다는 의견 하나만 있어도 취소합니다.

문제는 취소기한을 넘겨서 패널티나 위약금 생길때인데
미연에 서로 애매한 상황 만들지 않게
충분히 취소기한과 패널티등에대해 설명을 하고
취소기한 마지막날에 의견 확인 한번 더 받습니다.
기한 넘기면 당일 현장취소 이외엔 거의 취소 안합니다.

기한전 취소는 동반자들이 요구할 수 있는 권리 같은거라고 보지만
기한후 취소는 민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힘들지만 예약하는 총무?가 미리 잘 조율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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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고지가 가장 중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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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동반자들은 앞으로 무조건 거릅니다
진짜 피곤하더라구요
취소기한 지났는데 삼일 전에 비올거 같은데
어떻하냐고.... 골프 동반자 리스트에서 지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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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어렵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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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비와도 무조건 친다라고 공지하고 예약잡습니다
비옷 하고 장비 잘챙기시라고 ㅋㅋ
결국 비맞고 쳤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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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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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후..2시티.
비오는데 시작!  후반에는 구라청답게  비는 멈추고.
즐겁게 마무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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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저도 요새 예보는 일단 무조건 비온다로 해놓았다고 보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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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당일 취소하면 위약금 물까봐 걱정해 주는 거니깐 이해해야죠.
저같은 경우엔 위약금 물기 전이면 취소합니다. 그 날만 있는 것도 아니고......굳이 비 맞아가면서 칠 필요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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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 주는게 아니고 3일 안짝으로 남았을때 그러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미리 얘기하면 바로 취소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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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날씨 걱정은 합니다만 당일 새벽에 일어나서 비 오는지 여부 보고 결정을 하는 편입니다.
심지어 일단 출발 하고 나서 현장 날씨 확인후 돌아 오는 경우도 있구요.
즉, 미리 취소는 안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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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항상 그러는데.. 다 저같은 마음이시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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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거의 기상 분석가 수준이 된 것 같아요 ㅎㅎ 구름 사진과 강우량도 기상청 안 믿고 제가 직접 영상 보고 판단 하는 수준까지... 근데 그래봐야 제가 기상을 바꿀수도 없고..예약 해 놓고 이러는 모습 보면 다음엔 내가 부킹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또하고 그러네요... 동반자가 은근히 기상 예보보고 취소 하길 바라는 사람 있긴 합니다만 그럴땐 참 애매해요. 성향의 차이인것 같기도 하고 어렵사리 휴가 내는데 나가지도 못하면 휴가를 버리는 거라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가급적 직접 부킹을 안하는게 그나마 스트레스 덜하고요... 따라 갈땐 그냥 비와도 현장가서 취소한다는 마음으로 가면 편합니다... 빨리 장마가 끝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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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동반자들이 기상청보다 제 예보를 더 믿기는 하는데.
부킹 예약자 생활 지난 3년동안, 비올 것같다고 궁시렁 대는 자들은 제끼고, 예약 한 번도 안하면서 감사하다고도 말 한번 안한놈들도 연락처에서 지웠습니다.
고니야 담배하나 꼬자ㅂ.......
비 안오는 날에 부킹하는 게 가장 중요하구요.  일단 비 올것 같은 낌새가 있으면 취소 가능한 3일 전에 문자 한번 날리고 마음에 내키지 않는 사람은 오지마라 합니다. 바람막이랑 우산 챙기라고, 비오더라도 현장 취소할거고 아침이라도 먹고 오랜만에 얼굴이라도 보고 헤어지자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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