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돌이님의 댓글

본인의 샷이 일정해야 피터도 스펙을 맞춰줄 수 있는 기준점이 생기죠.
매번 칠때마다 들쑥날쑥이면 어느장단에 맞춰 피팅을 해야할지 기준잡기가 어렵습니다.
초보도 피팅이 어느정도 도움은 될수 있습니다만, 쓸데없는 돈 낭비가될 확률이 커요.

그리고 왜 30대 후반의 나이에 70그람짜리 그라파이트를 쓰고계신지 모르겠지만, NS Pro 95r과 같은 국민스펙의 경량스틸로 치시는게 훨씬 일관성 면에서는 좋습니다.

sweetist님의 댓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은 누구에게든 도움이 되죠
기회된다면 받아보세요 저는 추천합니다

히트맨테드님의 댓글

피팅샵에 가셔서 스윙분석 한번 받아보세요. 양심 있는 피터라면 피팅 권하지 않고 레슨 받으시라고 할 겁니다.

가진이아빠님의 댓글

얼마안가 또 바꾸시게 될테니 비추합니다.

부르나바님의 댓글

저도 초보때 피팅채 구입했습니다.
추천은 드리는데요. 가급적 미즈노,핑, 타이틀 공식
피팅센터에서 하시고요.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가장 잘팔리는 아이언을 중고로 몇개 사용해보시고
결과 좋은걸로 1년정도 사용하시다가
원하는 브랜드로 피팅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으오아앙님의 댓글

이왕이면 어느정도 일관성있는 구질이 생겼을때가 피팅으로 도움을 받을수 있는 시기이지 않을까 싶어요

케이님의 댓글

초보든 프로든 누구라도
레슨 프로나 전문 피터의 조언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피팅이나 스윙에대한 지식이 적은 상태이신것 같으니
전문가를 만나도 좋은 조언인지 상술인지 구별하기 어려우실테니
브랜드 퍼포먼스센터 추천 드립니다.
일단 그 곳은 스윙 점검하여 맞는 스펙을 찾아주기만하고
판매를 하는건 아니라서
어느 정도 객관적인 조언을 들으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혹시 0211 에 샤프트만 변경을 추천하는 곳이 있으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샤프트만 변경 하는것보다는 팔고 새로 사는것이 나을수도 있으니까요.

주식왕조아님의 댓글

비추입니다

실비앙님의 댓글

도움이 된다는 의견은 초보든 고수든 자기만의 스윙과 신체조건에 맞는 클럽을 선택할 수 있다는데 초점을 맞춘거고,
반대 의견은 어차피 지금은 이 클럽이 맞더라도 초보는 조금만 지나도 스윙이 변하기 때문에 피팅 효과가 금방 사라지는 위험성에 초점을 맞춘거니 본인이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얼레벌레님의 댓글

회사후배가 물려받은 아이언 그라파이트 썼었는데
거리,방향이 계속 뒤죽박죽이었습니다.
올초에 핑G40 경량스틸로 바꾸더니 거리와 방향이 거의 일정해지더군요.

나야27492159님의 댓글

올바른 피팅샵은.. 초보가 오면 그냥 돌려 보냅니다. 의미 없으니 연습 더 하고 오시라고 실제로 제 친구가 갔더니 그랬어요... 아예 쌩초보도 아니고 구력 1-2년 백돌이였습니다. 소개 받아 간 피팅샵이었구요.

강브로님의 댓글

초보 때 피팅받은 1인 입니다.
이제 구력이 만 1년이 넘어가네요
아직 미천한 실력이지만 초보때와 비교하면 조금 나아졌는데...시간을 돌린다면 그때 참고 지금 피팅받고 싶네요...
한번 받아보시는 것은 좋겠지만 사는건 비추 드립니다.

로리맥길로이님의 댓글

피팅은 완전 초보이거나
혹은 어느정도 일관된 스윙이 나오는
중상급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 외 장비를 좋아하는 분에게
도움이 된다기 보다는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피팅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