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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올린다가 안좋은 뜻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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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o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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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8-11 09:14:54 조회: 2,581  /  추천: 14  /  반대: 0  /  댓글: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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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머리 올리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거에서 사용되는 머리올리기 뜻에서 유래되어,

골프를 '처음' 치러가는 이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이 용어는 기생이 결혼하거나, 정식 기생이 될 때

사용하는 용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것보다 그냥 첫라운딩 이 좋을거 같네요 ㅎㅎ


--------의견들이 분분해서 일단 국립국어원에 문의 했습니다 ㅎㅎ

답변 오면 말씁드리겠습니다----------- 


추천 14 반대 0

댓글목록

같은 이유로 저도 잘 사용하지 않는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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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이란 단어가 들어가서 안좋게 느껴지실 수도 있고, 굳이 머리 올린다는 말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만,
옛날에 처녀가 결혼을 하게 되면, 댕기머리에서 쪽두리를 쓰게 되는데 여기서 파생된 말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거부감이 없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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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기생만은 아닙니다.
예전에 남자들은 어릴때 머리를 땋아내렸다가 성인이 되면 상투를 올렸지요.
이때에도 머리올린다는 표현이 쓰였습니다. (단어는 한문으로 뭐 있었는데 기억이....)

    0 0

그건 머리 올린다보다 상투를 튼다라고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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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skandlwps/221390639578

이전에도 이것갖고 클x앙에서 불편해하신분들이 계셨었지요.
어원으로 논쟁을 해도 "내가 불편하니까 네 논리따위 듣지 않겠다 하시던...."

    1 0

저건 그냥 개인 블로그 의견이고
국립국어원에도 없는 표현인데요..



머리(를) 얹다 (낮춤의 의미로 사용되어) 시집가다. <예시>“많은 남자와 사랑하고 교제를 해 봐도 잊혀지지 않는 것은 머리 얹어 준 첫 사내이다.” <유사어>‘국수를 먹다’, ‘귀밑머리를 올리다’, ‘머리를 올리다’, ‘면사포를 쓰다’. <반대어>‘상투를 틀다’, ‘머리를 풀다’.

머리(를) 얹히다 (낮춤의 의미로 사용되어) 여자를 아내로 취하다. <예시>“내가 머리 얹힌 여자들만 해도 대여섯 명이다.” “다음과 같은 말, 즉 ‘머리를 얹히다’, ‘계집 하나 줏었다’라는 말은 그녀가 설령 처녀이건 과부이건 간에 전통적인 혼인 의식을 거치지 않고 동거 생활을 하는 경우에 사용되는 말인 것이다. 이 말은 또 초혼이라 할지라도 머슴이나 하인 등의 역시 신분이 낮은 계층의 결혼식을 뜻하기도 하는 것이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54493.html#csidxb5d82f52e8398ad8fa1b91f992006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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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72414251991521

여기서부터 슬슬 나온것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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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것은 이것이었네요. 배운지가 오래되어서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아마도 성년식인 할례를 배우면서 한국 성인식을 보면서 나왔던거 같네요. (졸업한지 20년이 넘어서 자료가 있을리 없습니다만....) 아래내용은 민속대백과 사전에서 발췌합니다.

유교가 널리 보급되면서 성년식은 왕실에서 양반까지 반드시 행하던 통과의례가 되었다. 특히, 고려 말에 도입된 『주자가례朱子家禮』가 조선조 양반가의 필수적인 의례로 정착되면서, 관례는 관혼상제의 첫 번째 의식으로 자리 잡았다. 어른이 되었음을 알리는 관례는 15세에서 20세 사이의 남자아이에게 땋아 내렸던 머리를 올려 복건幅巾・초립草笠・사모紗帽・탕건宕巾 등을 씌워주는 의식이었는데, 이를 통해 관례를 치른 아이는 성인으로서의 예절 및 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지켜야 함을 깨닫게 했다. 여자아이도 15세 전후가 되면 쪽을 찌어올리고 비녀를 꽂아주는 계례筓禮를 행하였는데, 계례는 혼례 속에 흡수되어 관례만큼 보편화되지 않았다.

기사에서 언급된 관용어 사전에 대해서는 별 할말은 없습니다만, 저자들에 대해서는 한번 보고 판단하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영준, 최경봉 두 분 다 이데올로기 편향적으로 학설을 펼치는 분들로 알려져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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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에서 머리를 올리는 표현은 행동을 설명하는거지 단어 자체가
장가가다 결혼하다라는 의미는 아닌거 같습니다^^
좀더 찾아봐야 겠네요^^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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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부감 없이 사용해 왔습니다.
8월말쯤에 내동생(현실남매) 머리 올려줘야하는데
나이가 둘다 50대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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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유로 저도 안쓰는 표현입니다.
기생이 아닌 일반 여자들이나 남자들에게도 쓰던 표현이란 말씀들이 있지만, 저 포함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생에게만 쓰던 표현으로 알고있을겁니다. 굳이 이런 표현을 같이 골프치러 갈 정도로 친한 사람에게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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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통용되던 의미를 굳이 기생한테 국한시켜 안좋은 표현이다 라고 할 필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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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쓰던 중에도 그 표현의 의미를 알아 불편하게 생각하던 분들이 꽤 있었을겁니다. 표현을 안했을 뿐이지요.

제 친구 한명도 골프치러 나갈때마다 ''내가 얘 머리올려줬잖아''라고 합니다. 친한 사이고 농담인거 아니 넘어가는데 그때마다 사실 '얜 배울만큼 배운애가 이 뜻을 모르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모모리님과 반대로 저게 굳이 써야만하는 표현인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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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은 머리올린다는 관용적 표현이 '기생'한테만 쓰였던 말이였냐는 것입니다. 기생이 데뷔할때 쓰는 말로 국한되어있다면 인정합니다. 좋지않은 의미를 갖고 있다고, 허나 성인이 되는 상태를 남녀불무하고 머리(카락)을 위로 올리는데 빗데어 사용하는 우리의 오랜 표현인데 이걸 기생이 될 때도 사용을 했던 말이니 저급하고 안좋은 뜻이니 불편하다 라는건 편향된 시선이 아닌가 싶네요 뭐 이말을 겁나게 좋아하고 너무 쓰고싶어서 하는 말은 아닙니다;;  닭도리탕 문제와도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뭔가 정확하지 않은 누군가의 의견에 좌지우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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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찾아보니 위에링크 참조..
모두에게 쓰인 관용적인 표현은 아니고 신분이 낮은 층에 쓰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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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기생에게만 쓰였든 안쓰였든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사람들은 모두 기생에게 쓰던 말로 알고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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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필드 데뷔, 데뷔전으로 불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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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의견이 잇다손 쳐도

결국 머리올린다 라는 어원을 아는분들의 절대다수가

본문의 내용대로 알고 잇으므로...  본문에 동의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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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어원 생각 안해보셨겠지요. 어원을 따지고하 하는 사람이면 정확한 어원을 파악해서 알고있는게 낫지 않을가요. 대다수의 의견을 따르자면 그냥 어원 생각 안하고 사용하는게 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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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머리 올렸다' 라는 말은 별 느낌 없는데 '머리 올려줬다' 라는 말은 이상하게 별로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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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항상 궁금하더라구요 골프치는데 머리를 왜 올려..생각만했지 오늘 찾아보니 저런의미 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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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골프 처음 배울 때 거부감있던 단어인데
초보에 대한 조롱반 우월감반인 수사인 거죠.
여럿 필드 처음 데리고 나가봤지만
요즘 너무 아재 단어라 잘 안씁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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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의 헤드를, 처음으로 잔디 위에 올려 놓는다.
즉, 잔디에서의 첫 셋업이 이루어지는 과정.
그래서 "머리 올린다" 라고 주장하는 편이라서요 저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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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신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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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원, 의미가 좋지는 않습니다만, 이젠 너무 흔하게들 쓰는 말이지요. 경기한다 = 싸움한다 라는 뜻과 별차이 없다고 생각해서, 걍 쓰는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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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철옹의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상투틀던 머리에는 무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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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신 분들이 특정 단어를 어원을 무시한채 자신들에게 그리 들린다며 자신들을 폄하하는 단어로 규정하고 몰아가는 것과 크게 다른바 없어 보입니다. 조선 시대 때 처녀/총각은 머리를 땋은채 생활해야 했고 결혼 해서야 둘 다 머리를 올려 상투를 틀고 비녀를 하게 되었죠. 기생의 경우 평생 결혼을 할 수 없었기에 첫날 밤을 보낼 때 '결혼은 못 하지만 머리는 올려 준다' 라는 표현을 썼던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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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별로 와닿지 않아서 쓰지 않는 표현입니다. 그냥 첫 라운드라고 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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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가 성년이 되다(관례)
2. 여자가 결혼을 하다(계례)
3. 기생이 되다(몸을 팔수도 있다)
 
1,2,3 모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이 공통점을 제외하고 좋은 뜻도 있으니 문제없다라고 말할수 있는건지 의문입니다.

젊은 프로가 있는 연습장의 아줌마 교습생이 “김프로가 내 머리 올려줬자나~” 이런 멘트하던데 지나가다 환장하는줄 알았네요 ㅎㅎ

어떤의미를 내포하는지 알고 사용했을까요? 그럴수도 있긴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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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사전을 보면 기생 뿐 아니라 일반적인 여자한테도 쓰는 단어인데, 굳이 기생만 해당된다고 의미를 축소할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그리고 이 표현이 언제부터 우리나라 골프에서 자리잡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보다는  남성 골퍼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을테고 주로 다른 남성의 첫 라운딩을 시켜줄 때 사용했을텐데, 굳이 기생의 머리올림에 빗대어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확언하기도 어렵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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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치 닭도리탕의 어원 찾는 거 같네요 ㅋㅋ 전 닭볶임탕 말고 걍 닭도리탕이라고 씁니다.
일본 새 의미의 토리가 아닌 도리치기에서 왔다고 믿고 싶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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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자가 시집을 간다는 것의 다른 표현인 줄만 알고 있어서,
제 주변분들도 그러시니...별 거부감없이 듣고, 사용하고 했습니다.
일부 좋지 않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고, 너무 불편해하시는 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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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잉적인 생각은 아닌가 합니다
어원도 어짜피 학자들이 그냥하는 소리죠  그시대 살던사람이  있는것도 아닌대  내가 별로면 안쓰면되고 별거부감 없으면 쓰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은 너무 학자들이 자기 밥벌이로하는 얘기를  마치 지식인이라고 추항하면서 다른사람들에게 강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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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올린다 저도 자주 쓰긴하지만 항상 않좋다는 생각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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