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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야기를 하다보니 드라이빙캐디 라는데요
이게 제가 한번 경험한거랑 지인이 경험한거랑 조금 달라서
많은 경험을 지니신 선배님들께 여쭈어봅니다
제가 경험한 드라이빙캐디는 기본 운전에 티샷에 채뽑아주고
중간중간 내려서 달라는 채뽑아주고
그린에 먼저가서 퍼터 가져다주고
채는 받아서 닦아서 꼽아주고 였는데요
지인이 경험한 드라이빙캐디는 운전 기본에
채는 받아서 닦아주기만 하고
나머지는 알아서 빼고 가져가고 했다는데 말입니다
심지어 그린에서 퍼터를 가져다주지도 않았다는데 말입니다
보통은 어떤 역할을 하는게 드라이빙캐디인가요?
지인의 경험만으로 보면 그냥 노캐디하지 뭐하러 운전만 하는 사람이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 말입니다
선배님들은 어떠셨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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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ggyr님의 댓글 psychegg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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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후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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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제가 경험한건 견습캐디였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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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ggyr님의 댓글 psychegg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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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 정식 캐디로 진행하면서 서비스에 만족한적이 없다보니 그냥 드라이빙캐디가 더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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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만난 캐디는 그래도 오랫만에 공을 찾아주려 왔다갔다 하는 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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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지만 2번이라면.. 노캐디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ㅎㅎ 카트 운전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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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이럴꺼면 뭐하러 대리기사를 불러서 칠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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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캐디는 대신 좀 싼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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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ggyr님의 댓글 psychegg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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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원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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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에 리모컨만 있으면 캐디 전혀 필요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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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면 보통 태블릿에 카트가 어디있는지 보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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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은 경험이 있는건 아닙니다만 지역은 경상도입니다. 퍼터는 갖다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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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강원도는 일단 가서 확인해보겠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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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고인건비에 노캐디가 많죠. 카트는 리모컨으로 자.수동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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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외국에서 쳐본거 빼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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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그린에서 퍼터는 가져다 줘야하는거 아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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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노캐디 문화가 확산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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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캐디 경험 한번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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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골프장마다 조금씩 룰이 다른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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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보통의 룰로 알고 있으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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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라이빙 캐디와 함께 라운딩 해봤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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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먹은게 아닌데 대리기사는 필요없는데 말입니다 ㅜㅡ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