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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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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9-19 15:00:01 조회: 5,023  /  추천: 39  /  반대: 0  /  댓글: 61 ]

본문


 

 

 

어제 300 번째 라운드를 하고왔습니다.

 

17년 5월 17일 (구) 레이크힐스 순천 (현재 골프존카운티 순천) 에서 첫 라운드를 한 뒤 1,221 일 만에 300 라운드를 달성했네요. 대충 4 일에 한 번, 1 주일에 2 번 꼴로 다녀왔네요. 새삼 이러면 안되겠구나 싶습니다 ㅡ.ㅡ;;

 

 

- 방문한 총 구장 수 : 95 구장 (경상도 35, 경기도 21, 전라도 15)

- 가장 많이 방문한 구장 : 에이원 (39회, 2위 스톤게이트 21회, 3위 베이사이드 19회)​

 

1번째 라운드 : 골프존카운티 순천

100번째 라운드 : 거제 드비치

200번째 라운드 : 해운대비치

300번째 라운드 : 에이원

 

- 베스트스코어 : +10 타니(20/07/16), 아난티남해(20/09/16)

- 300 라운드 평균스코어 : 104.08 타

 

1-100 번째 라운드 평균스코어 : 112.94

101-200 번째 라운드 평균스코어 : 103.70​

201-300 번째 라운드 평균스코어 : 95.59

 

- 총 플레이 홀 : 5,400 홀

- 총 플레이 거리 : 1,743,719 미터 (플레이한 티박스의 홈페이지 표시 기준)

 

이글 : 4 개

버디 : 87

파 : 926

보기 : 1,536

더블 : 1,320

트리플 : 887

쿼드러플 : 408

펜타플 : 232

양파 이상 : 653

 

- 잃어버린 볼 : 2,017 개

 

1-100 번째 라운드에서 잃어버린 볼 : 959

101-200 번째 라운드에서 잃어버린 볼 : 616​​

201-300 번째 라운드에서 잃어버린 볼 : 442

 

 

쓰자면 끝도 없이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냥 "이런 골퍼도 있구나~" 정도 소개해봅니다 ㅎㅎㅎ

 

골포에서 만난 분들과도 꽤 많은 라운드를 했고, 인연이 되서 쭉 알고 지내는 분도 꽤 계셔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누구랑 쳐도 부끄럽지 않은 수준에서 플레이했다고 생각하구요. (룰의 적용 및 골프 매너)

 

저처럼 죽자고 골프에 덤벼서 주 2회 필드 나가고 짬 날 때 마다 연습 다녀도 대충 어디가서 "보기플레이어" 라고 말할 수 있을 때 까지 3년 딱 걸린 것 같습니다. 4년차 되지마자 월 평균 스코어가 95개 수준으로 내려와서는 4년 5개월차 되는 이번달에는 처음으로 월 평균 스코어가 80대로 들어갈 것으로 보이네요.

 

아 물론 제가 다른 분들보다 운동신경도 없는 편에 고집도 세서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입니다.

 

절망하지 마시고 모두가 싱글치는 그날까지 빠이팅 ! (저도 빠이팅 !)

 

 

- 호옥시 더 궁금한 세부 통계같은거 질문해주시면 다 찾아서 알려드립니다 ㅎㅎㅎ

 

 


추천 39 반대 0

댓글목록

300라운드 축하드립니다 ^^ 무엇보다 한게임씩 기록한 정성에 감탄했습니다. 란딩비용은 빼더라도 2017개  로스트볼 비용 생각하니 제 맘이 다 쓰리네요 이제부턴 원볼플레이 하세요~

    1 0

그니까요.. 천원씩만 잡아도 200만원이 넘네요 ㅡ.ㅡ;; 5천원짜리라면 공 값만 천만원? 이라고 생각하니 새삼 살떨리네요...

어영부영 월 평균 80대 후반 정도 치는데도 평균 2.3개씩 잃어버리는 중입니다. 2개 미만으로만 떨어져도 좋겠네요 ㅎ

    0 0

널회님의 300번재 라운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열정과 사랑이 정말 대단 하십니다.
궁금한거 다 물어봐도 되나요?
총 라운드 비용은 좀 그럴것 같고, 총알값이 대략 얼마정도 나왔나요?(주로 무슨공으로 치시나요?)
클럽별 비거리? 페어웨이 그린 적중률?
이런것도 알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궁금한게 저같은 골린이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연습방법이나 마음가짐은 무엇있나요?(보기플레이를 하기위해)

    1 0

- 라운드 비용은... 골프장 안에서 쓴 비용으로만 정리를 해 뒀는데 처음부터 하진 못했고 3년차 되는 2019년부터 적어놨었습니다. 201-300 번째껄로만 확인해보면 1,900만원 정도를 골프장에서 썼으니...  (그/카/캐+그늘집+소소한내기) 대충 공 치러 한 번 가면 20만원 생각해야하는게 맞나봅니다.

- 볼은 v1x 137회, AVX 33회, TourB XS 32회, V1 27회 썼었네요. 요게 219라운드에 나머지 81라운드는 로스트볼을 썼었습니다.

- 클럽별 거리는... 현재는 7번 캐리 145 에 드라이버 캐리 220 정도 생각합니다. 거리에 대한 부분은 제가 특별히 장비를 써서 기록하는게 아니라 무식하게 하나하나 써넣는 편이라 정확하지가 않네용 ㅋㅋ

- FW % 는 300라운드 평균 36.3% 였습니다. 100개씩 볼려면 작업을 좀 해야해서... 연차별로만 보면, 27.6 - 31.6 - 38.3 - 44.8 % 로 성장중이네요 ㅋ

- 티샷이 살 확률.. 사실 아마추어는 사는게 목적이잖아요. 요건 통산 69.2%  연차별로는 53.8 - 68.2 - 73.4 - 76.0 % 정도 됩니다. 4번 치면 3번 정도 사는 편인데.. 사실 이러면 진짜 치기 싫죠 ㅠㅠ

- 그린적중률은 통산 22.9% 에 10.7 - 18.3 - 25.1 - 34.1 로 늘고 있습니다만, 이건 티샷이 죽을 경우에 그린 적중 자체가 불가능하기땜에 다른 통계를 하나 더 내고 있어요. 티샷이 살았거나 파3 의 그린적중률요...

- 티샷이 살거나 파3 에서의 그린적중률은 16.4 - 24.3 - 31.7 - 41 .9% 정도 됩니다. 아직도 2번에 1번도 그린에 못 갖다놓고 있는거죠.

 - 원래는 진짜 죽자고 연습했었는데 최근엔 연습장 가서 웨지로 공 좀 몇개 굴리다가 피칭웨지 잡고 리듬만 잡고 있습니다. 3년 넘게 쳐왔는데 이제와서 기술적인 무언가가 변하기는 힘들어보이더라구요. 제 리듬 잡고 치기만 하면 필드에서도 괜찮기에 좋은 리듬을 유지하는데 연습 시간을 대부분 쓰구요, 치다 지겨우면 7번 몇개 쳐보고 유틸 몇개 드라이버 3-4개 정도 칩니다. 그러다 다시 피칭 잡고 하나둘 하나둘... 웨지 잡고 또 거리별로 몇개 쳐보구요..

필드 가서도.. 1번홀부터 잘될수도 7번홀부터 잘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치고 있습니다. 연습했던 그 리듬이 몇 번 홀이되었든 올거라는 생각으로 멘탈 잡고 치고 있습니다. 저 위에 스코어카드 보면 전/후반 느낌이 많이 다른데, 고수는 본인 리듬을 빨리 가져와서 늦게 떠나보내는거라는 생각을 요새 하고 있어요.

    2 0

크하 정성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샷트래킹 장비 사용하지 않고 수기로 이렇게 기록하시는거에요? 대단하십니다. 실력이 올라 갈 수록 일정한 리듬을 가져가는게 중요하군요. 언젠간 널회님처럼 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ㅎㅎ

    0 0

어떤 상황에서 어떤 클럽으로 쳤는지만 써놓으면 집 가서 완벽히 복기 가능하더라구요 ㅎㅎㅎ

저처럼 치시면 곤란하고... 저보단 훨 잘 치셔야죠 ㅋㅋ

    0 0

축하드려요. 널회님~
언젠가 같이 라운딩 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

그나저나 꼼꼼하시네요. 이런걸 다 데이타화 하시고....

    0 0

한 번 치고 흘려보내면 너무 아쉬워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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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다 하셨다는 게 대단하네요..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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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얘기가

이거 기록하고 동영상만 안찍어도 진작 싱글 쳤다는 얘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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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책 한권 내셔도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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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있는 사람이 있을라나요 ㅡ.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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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에이원 에이요우~

    1 0

에이원 어려워요. 치면 칠수록 더 어려워지는것 같습니다.

    0 0

우선 축하드립니다 !!!
저도 통계내는거 좋아하는 편인데...(통계학전공 ㅋ)
스마트스코어 없이 다닌 곳 몇군데는 잃어버린 곳도 있고,
아직도 볼 갯수니 뭐니 이런건 정신이 없어서... ㅎㅎ;
저는 언제 300회 달릴지.... 우선 갈망하던 장비부터 +_+;;;
싱글 화이링 !!

    0 0

통계는 뭐 제가 잘 모르지만 일단 모수(?) 가 정확해야 하는데, 스마트스코어 등에 기록되는 정보의 사실성이나.. 깊이나.. 보존성(?) 이 맘에 안들어서 처음부터 손수 적기 시작했네용 ㅎㅎㅎ

    0 0

이 많은 기록을 하셨다는게...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저도 기록해보자.. 하면서 매번 안하게 되는데 ㅠㅠ
노력해봐야겠습니다! 멋지십니다!!
존경!! @_@

    0 0

사실 이렇게까진 아니더라두

페어웨이 OX
그린 OX
퍼트수

정도만 있어도 유의미한 기록이 될거같애요 ㅎㅎㅎ

    0 0

주 2회 대단하십니다^^
곧 안정적인 싱글도 하시겠네요~

    0 0

100 라운드에 10타씩 줄었네요 대체로? ㅎㅎ

300-400 에 85
400-500 에 75 가 가능할라나? 싶네요 ㅋㅋ 2년 반 쯤 걸리겠네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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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기록 안하는데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마음에 들었던 골프장 추천 좀 해주세요

아랫쪽은 갈일이 별로 없는데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쪽으로요^^

    0 0

아.. 제가 나와바리가 남쪽이라 경기쪽엔 두세번 이상 가본곳이 별로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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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한다는 것 자체가, 라운딩 시 쫒기지 않고 여유가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한 여유를 부여할 수 있는 실력도, 많은 데이터를 꼼꼼하게 기록하는 치밀함도,
볼 때마다 감탄이 나오는 영상의 퀄리티도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0 0

처음엔 저도 몇가지 시도해봐서 정신이 없었는데 포기하고 아예 아날로그하게 하니 편해졌어요.

예컨대 홀19 같은 어플도 써봤고 그립 끝에 다는 아코스 같은거도 써봤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그런거 막 시도해볼땐 정신이 없었는데 지금은 전혀 쫓기는거 없이 기록하며 볼 치고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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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 갯수까지
존경스럽습니다

제 주변에도 기록하는 골퍼 있는데
확실히 일취월장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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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서 기록하진 않구 플레이 상황을 기록하다보니 끝나면 복기를 하게 되는데 벌타가 생긴 상황에서 볼을 잃어버렸나 찾았나 생각해보면 다 생각이 나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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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십니다 열정과 노력, 끈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멀 하셔도 성공하실 분인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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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골프와 병행하지 않고 일에만 몰두하면 좀 성공할지도 모르겠는데 이놈의 공 때문에 일을 열심히 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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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올~열정이 엄청 나시네요 ㄷㄷㄷ
전 아직 100번 약간 안되는듯
스코어는 2번째 나갈때부터 제대로 세고
퍼팅수는 20여번쯤 나갔을때부터 적었던듯 싶습니다

    0 0

2번째부터 제대로라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첫 라운드는 딱 한 번 티샷 살았던 홀, 마지막 파3 에서 온그린 해서 2퍼트로 파 한 홀 만 제대로 기록되어있구 나머진 다 양파 이상으로 그냥 꽂았습니다 ㅎㅎㅎ 150타에 맞춰놨네요 ㅋ

    0 0

300회라니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기록에 남기신것도 대단하시고요
또 그동안 집에서 뭐라하지 않을셨을지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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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이프도 포기한거 같기도 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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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회도 대단한데 공을 센다는게 대단해 보입니다.
싱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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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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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온 전화 구찌는 몇번 이었을까요? ㅎㅎㅎ
기록하는거 정말 힘든데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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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써놓진 않았지만 10% 정도는 있지 않았을까요? ㅎㅎㅎ

    0 0

같이 라운딩을 해본 경험을 무한한 영광으로 간직합니다.ㅎㅎ

...언제든지 불려만 주시면 싱글플레이어로 조작..아니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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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벽이 느껴질 때 쯤 아라미르에서 다시 뭉쳐볼까요? ㅎㅎㅎ

나중에 생각났는데 다른 "곰" 님이랑 헷갈렸네요 ㅋㅋㅋㅋㅋㅋ

다음 100번 중에 한 번 뵈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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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가 후덜덜 하네요
언제나 건승하십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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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라베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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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남겨놨다는게 대단하십니다. 
저는 07년 입문이후로 가본 골프장만 세고있는데 ^^
통계가 ㅎㄷㄷ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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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어디에요 ㅎ 저도 가본데 다 세는 중인데 타 지방을 안가니까 잘 안늘어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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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ㄷㄷㄷ
한번도 제대로 정리해본적이 없는데 -0-;;;
평일라운딩 가시면 초대한번 주세요 ㅎㅎ 창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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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공을 치러 가는건지 친 공을 기록하러 가는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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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도 잘 찍으시고, 꼼꼼히 기록도 잘하시네요 ㅎㅎ
300회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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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언능 79 ! 이런 제목으로도 글 쓰고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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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스러운 기록들이네요~
그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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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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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다 기록해두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곧 싱글 치시겠네요.
전 3년차 인데 세어보니 라운딩 100 여회 정도 밖에 안되네요.
300회 라운딩이라니 ㄷㄷ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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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번 쳐봤으니 운이 좀 좋은 날 한 번 쯤 할수도 있겠단 생각은 드는데 전후반 편차가 넘 심해서 아직 기회가 안오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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