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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 바랍니다 (골포분들께 반말 한거 아니에욧!!)
어제
완전오르막이라 그린이 안보이는 148미터 파3홀에서
7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했습니다.
2팀 묶어서 진행한 라운드라 뒷카트(뒷팀)이.티박스와서 온갖구찌를 주는데(며칠전 싱글과 그홀에서도 8명 중 2등이어서 많은 공격이 들어오는.. ㅋㅋ)
암튼 온갖 구찌가 다 들어오는데..
양의지의 무심타법처럼 그냥 무심하게 샷!
무심하게 샷을 했는데
그린에 올라가보니
한뼘이내에 븥어있는..
와.....
진짜 소름끼쳤네욧! ㅎㅎ
잘 맞은 뽈이 그렇게 뙇! 서있어서 너무 소름 끼쳤습니닷 ㅎㅎ
홀인원 되었으면 대형사고 날뻔 ㄷ ㄷ
암튼
골프는 치면 칠수록 신기하네용
모두 성골하시고 육버디 하세욧!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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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파3 130m 인데 0.5cm 붙여본적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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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0.5센티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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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하며 발로 쳐서 넣기는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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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딴지거는거는 아니고 1cm=10m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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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렇네욧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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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150m par3에서 사인연결해서 플레이 하던중 티샷후 대기하던 앞팀에서 소리지르고 난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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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더욱 아쉽겠네용.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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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그런일은 있을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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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원래 붙히는건 스크린에서나 가능하다 생각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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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홀인원 부상으로 3천만원 짜리 시계 걸린 홀에서 5~10cm 요. 이렇게 적고보니 선수 같네요. IWC 초청행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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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0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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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제 동반자가 홀인원 했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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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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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붙었다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금사진 보니 반뼘정도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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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맞고 10cm 이내로 컨시드버디 받았어유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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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파3 55m에서 홀인원한적 있어요.. 머 물론 패는 안만들어 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