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드로고님의 댓글

독학도 좋지만 레슨을 받아보세요.

키르크스님의 댓글

컨벤셔널을 배워야 몸통도 하고 힌지도 하고 그럽니다. 힌징하는 프로에게 그것만 일정수준까지 레슨받을거 아니면 컨벤셔널을 좀 배우고 해야되요.

점박이물범님의 댓글

궁금한게.. 스윙에서 코킹과 힌징 없이 하나만 하면서 공을 칠수가 없는것 같은데.. 저렇게 나눠서 스윙이 되는게 신기하네요..저는 어떤 스윙을 하고 있는건지도 ㅋㅋㅋ

원랭사랑님의 댓글

저도 초보로서 많이 고민한 부분이며 제 결론은 아이언과 우드류 스윙은 다르다는 겁니다. 제 미천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드라이버, 우드 같은 롱클럽은 아이언과 달리 극단적인 스트롱그립을 잡아야 힌지 걸어서 탑까지 올라가는데 편하더군요. 그리고 스윙의 이미지를 아이언처럼 상하가 아닌 좌우 수평으로만 적용해 보세요. 어드레스 후 우측 수평으로(샤프트와 지면각도가 아닌 말 그대로 수평) 몸이 더이상 꼬이지 않을 때까지 백스윙을 하고, 반동으로 그대로 좌측으로 스윙 시작하면서 적절한 타이밍에 오른팔을 펴주면서 가속을 붙여 타격. 여기서 주의할 점은 손목의 보잉, 스쿠핑 또는 로테이션 없이 고정된 느낌으로 페이스면을 처음부터 끝까지 스퀘어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겁니다. 저는 이런 이미지로 비교적 일관된 방향성을 유지하면서 볼 스피드 60 m/s 이상은 나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나야27492159님의 댓글

음.. 1, 2 둘다 아닌걸로.. 알아요 ㅎㅎ  암+손목힘으로 치시겠다는 건데..  힌징스윙과 완전 상반이 되죠.. 저도 힌징 스윙으로 연습중인데 컨베셔널이랑 병행하시면 계속 감잡기가 힘들거 같네요. 백스윙은 드라이버나 아이언이나 똑같습니다. 단지 궤도가 좀 더 커지고 그만큼 템포를 길게 가져갑니다.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힌징스윙을 언급하시는 걸 보면 몸통스윙과 섞인건데요. 그런 스윙 컨셉이시라면 임팩트 순간에도 힌징은 풀리지 않는 개념으로 가야 합니다. (실제로는 풀리더라도 내 머릿 속에서는 풀리지 않아야 함)

상암디바님의 댓글

극단적으로 코킹을 안하고 힌징으로만 치는 사람 봤는데,
너무 어색하던데요 ㄷㄷㄷ

손목이 굳어있으니 레깅은 전혀 의미 없는 것이고.
잘못치면 손날로 치게 되어서 대부분 슬라이스 납니다.
방향을 잡으려면 보잉이라고 임팩트때 살짝 왼손을 감아줘야 해요

수비요정님의 댓글

박진철 프로 레슨, 박연습님 유트브 좋았습니다~ 추천드립니다!

yb32zdsl님의 댓글

강한 스트롱그립에다가 보잉까지하셔서 그럴수도 있고 몸이 덜열려서 막혀서 손목사용이 되서 훅날수고 있고요 훅원인이 여러가지라서요 저도 보잉해보려고 스트롱에서 뉴트럴로 그립바꿧습니다

양고기님의 댓글

저도 몸통을 위주로한 스윙을 레슨을 통해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드라이버 역시 힌징을 사용하고, 의도적으로 힌징은 풀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훅이 나는 경우는 대게 속목이 풀려서 임팩트 이전에 돌아가는경우가 훅이 제일 심했고, 사이드밴딩이 이뤄지지 않아 오른쪽어깨가 내려오지 못하고 덮히는 상황에서도 발생했습니다. 손목은 고정한 뒤 무엇을 하려하기보단 억제를 하려하고, 스쿼트 동작과 사이드 밴딩을 주로 신경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