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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성인 남자가
10파운드 볼링공을 들던
그라파이트 아이언 골프채를 쓰든
50만원 짜리 풀세트 골프채를 쓰든
고릿적 테일러메이드 버너를 쓰든
잘만 맞으면 되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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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 한 골프하면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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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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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가지고 다른사람이 오지랖 피우는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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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도 장비빨 내세우는 사람들은 꼭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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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니 나보다 멀리 나가나? 그래서 니 나보다 그린 잘 맞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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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하고는 내기를 세게 하자고 하셔야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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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에 관심이 있어서 어떤거 쓰는지 보는건 상관없는데 장비로 사람 무시하면 안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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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구찌가 있나요? 저는 골프하면서 장비에 대한 언급을 들은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간혹 물어보는 경우는 있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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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장비에 대한 자부심이나 애정이 넘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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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말리건.드롭1도 없이 18홀끝나고 스코어카드보고나면 아무 구찌도 안들어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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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얘기는 칭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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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데미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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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자56816514님의 댓글 잘살자568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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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골프장 가면 남이나 동반자가 어떤 클럽쓰는지 관심도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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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ticsk님의 댓글 logisti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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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실력은 안되는데 장비만 바꾼터라...ㅠㅠ 저 장비로 저렇게 밖에 못해?? 라는 소리 많이 듣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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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과 그 직장 후배들이랑 치는데...셋다 110타대 치면서 뭐직구해라 넌 아이언 오래됬으니 뭐로 바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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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엔 한명도 없는데 다행인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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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하던, 카메라를 하던, 오디오를 하던 장비도 취미에서 주는 즐거움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그냥 혼자 만족하면 될 것을 굳이 남에게 불쾌할 정도로 내세우거나 남 장비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할 필요가 없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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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부심은 자기 자신에게만 적용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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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을 프로모션 행사에서 렌탈한 그라파이트(젝시오11)로 들고 나갔더니(무거운 mx25로 칠 때보다 거리&정확성 모두 좋아짐) '노인네 채'라고 하도 구찌를 주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다시 경량스틸 구입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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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구찌 한번 당한적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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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좋은 장비를 한번 줘봐 해서 드로우 페이드 스트레이트 한번씩 멋지게 보여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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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선배들이 저거채 좋은거라고 자랑하면 네 좋은거 쓰시네요 하곤 끝날때쯤 가격살짝 말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