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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골프 부킹 진짜 힘들군요..
일반 |
아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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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0-20 10:41:16 조회: 2,419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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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작년까지만해도 이러진 않았는데..

코로나때문이라고만 하기에는 부족합니다.

그냥 골프인구 자체가 늘어난걸까요..아니면 부킹매니저들이 다 가져가버리는걸까요..

 

 

예전에는 골마켓이나 sbs골프 x골프 이런곳에 많이 있어서 쉽게 부킹했었는데..이제 앞으로 그런일은 없어질까 싶어 걱정입니다...​ 

 

얼마전 안성베네스트는 일욜 그린피 20만원대인데 부킹매니저가 팀 수수료를 무려 15만원 달라고 하네요.

인당 1만원이다가, 좀 좋은 구장은 2만원씩 받았는데..인당 4만원이라니...

 

지난주는 대영힐스도 그린피 26 부르네요 ㅎㅎㅎㅎ 

대기예약 걸어놨던 세종레이캐슬에서 17만원 주고쳤으니 망정이지..

골프요금이 정말 미친듯이 올라가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제가 일욜 잡을때 15만원을 기준으로 대부분 쳤던 기억인데요. 물론 일요일 2부긴 했지만..

 

이제는 티를 잡을 수도 없거니와 잡더라도 너무 가격이 올랐습니다.

오늘도 여러군데 입질해보다가 결국 다 대기예약 걸어놓고 허무함에 글 한번 써봅니다 --;;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해외골프인구가 진짜 엄청났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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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정리되어서 돈 많은 분들이 어서 해외로 나가야....
그 분들께서 보통 2~3달 해외에서 골프만 치고 오는데 못 나가니 국내가 미어 터진다고 합니다...
회원들도 부킹하기 하늘의 별따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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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주말 알아보는데 대부분 25이상... 27정도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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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킹매니저(되팔이)들이 예약 오픈 시간에 맞춰서 다 가져가는 느낌이에요.

    0 0

그린피가 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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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가 업으니까 부킹매니저한테 푸는 티 자체가 줄어든 탓도 있는거 같애요

퍼블릭 같은 경우는 그냥 사이트에서 15일 전에 미리 예약하는게 제일 싼거 같아요

    0 0

다 같은 생각이시네요 ㅎㅎ

    1 0

토요일 오전은 충청권도 25장은 줘야 하더군요. 그냥 친구들하고 스크린 골프장 빌려서 1박2일 놀기로 했습니다...

    0 0

아무리 코로나로 국내 골프인구가
늘었다고하지만,
그린피
 수수료 정말 사악하게 높아만 가네요~
폭리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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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크린이나 가서 친목 다져야 겠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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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야간이나 다니고있어요..

야간이 작년 주간 그린피라는게 함정이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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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골프인구 영향은 미미한 것 같고 코로나 때문에 30대 골퍼가 엄청 늘었습니다. 이도저도 못하니 골프나 배워볼까 하고 입문 엄청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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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평균으로 만 2천 명 정도가 해외 골프 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여기에 젊은 분들이나 여성 골프 인구가 늘어서 사실 체감상 4-5년 전부터 오르는게 느껴지긴 했었는데, 올해는 아무리 그래도 좀 어이가 없네요.

    2 0

해외골프인구 영향 크네요. -_-;;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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