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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0-21 10:00:02 조회: 7,113 / 추천: 7 / 반대: 0 / 댓글: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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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단조 아이언을 오래 썼습니다.
아..오래 가지고만 있었다라고 야기하는게 정확하겠네요.
연습도 열심히 안했고(거의 안했다고 보는게...) 필드도 뭐 많이 안나갔으니까요..
그립도 안좋아지고 뭔가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 골프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에
아이언을 새로 샀는데 헝그리 골퍼라 가격이 있는건 못사고 클리블랜드 cbx를 샀습니다.
무엇보다 거리가 더 나간다고 해서요.
근데 이게 주조클럽이네요.
저야 많이 안쳐봤으니 미즈노랑 비교해 봤을때 뭐가 다른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나마 조금 느껴지는게 미즈노랑 비교했을때 딱딱한타감 or 공이 맞으면 통 하고 튀어나간다는 느낌??
다들 단조를 많이 추천하시던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실제 플레이 해보면 주조보다 단조가 스코어가 잘 나온다던지 등등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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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0211 주조아이언 쓰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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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자56816514님의 댓글 잘살자568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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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는 주조이지만 좀 달리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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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기로는 쉽고 거리 많이 난다는 아이언은 주조나 중공구조가 많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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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자56816514님의 댓글 잘살자568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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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소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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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일관적인 스윙을하고 필드에서 여유가 생기다보면 그 찰진 느낌을 잊을수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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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차이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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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모른다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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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없는거 같습니다. 정확한 비교는 단조/주조로 생긴게 똑같은 아이언이 있어야 비교가 될 텐데,, 그런건 없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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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 단조 쳐봤는데, 눈감고 치면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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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단조는 타감이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그외는 별다른거 없다고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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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를 쓰다가 난이도 차이로 핑g400(주조)로 오고 나서 매우 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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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막으면 구분못한다는 그 타감갬성때문에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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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정도 시절의 단조 아이언의 타감은 주조랑 비교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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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 머슬백과 주조 캐비티백를 놓고 비교하시는건 아니죠? 헤드의 구조적인 차이에서 오는 타감이 아닌 철의 제작방식만으로 타감차이가 비교가 안될정도로 난다는 말씀이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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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언들은 주조도 단조 타감에 근접하게 만들어서 차이가 별로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건 올드~~한 단조 클럽들 타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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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건 전형적인 주조채모습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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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페이스만 단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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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은 잘맞으면 주조 단조 상관 없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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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 주조 차이 보다는 헤드의 만듬새가 더 타감에 영향을 줄거 같습니다. 머슬, 캐비티 등..두께나 크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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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 입장에서 말씀 드리면, '짝' 소리와 함께 단칼에 밴 느낌이죠. 이거에 중독되면, 주조 못쳐여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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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자56816514님의 댓글 잘살자568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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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은 단조가 좋은것 같지만 크게 차이는 없다 이게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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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은 단조 주조 차이 없다.. 그러나 단조라고 알고치면 단조가 더 좋다.. 이게 맞는거 같습니다. ^^;; 모르고 칠수는 없으니 단조가 더 좋은걸로...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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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자56816514님의 댓글 잘살자568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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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알고치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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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주조의 차이는 거의 없다는게 사실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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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둘의 차이가 결과적으로 사용된 철의 종류가 다르다는건데 조금더 무른 철과 강한 철의 차이를 가벼운 공을 때리면서 느낄수 있다는게 받아들여지지않네요. 공의 압축강도가 달라쳐 타감이 달라지는것과는 천지차이라고 봅니다. 헤드 구조의 차이로 진동같은 차이로 인해 타감의 차이는 발생하겠지만 동일한 모양의 동일한 무게중심을 갖고있는 헤드를 주조 단조로 만들었을때의 차이를 과연 사람이 구분해낼 수 있을까요. 머슬백을 주로 단조로 만들어서 머슬백 타감이 좋다=단조의 타감이 좋다라는 인식이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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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타감은 타구음이라고 말하긴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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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그 믿음을 단조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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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가정이 다 구현된 주조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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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 아이언(미즈노 GX forged 8/9/P) 과 주조 아이언(나이키 베이퍼 플라이 5/6/7 중공구조) 같이 혼합 사용하는데 주조가 형태 차이인지 몰라도 미들,롱아이언임에도 불구 훨씬 치기 쉽고 단조와 주조간 손맛 차이는 못 느낍니다. 둘 다 정타로 맞으면 쩍하고 손맛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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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속도의 철로 플라스틱을 때리는데 철의 소재로 타감이 바뀐다는건 믿을 수 없습니다. 정타로 치면 어떤 아이언이던 찰떡같은 타감 납니다. 일본 장인이 만든 어쩌고. 이런말 이제는 안믿으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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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조는 연철이라 로프트, 라이각등 프로들 피팅할때 조절하기 쉬운게 장점일꺼고... 일반 아마추어에겐 감성의 영역을 자극해서 비싸게 팔아먹는 마케팅측면이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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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단조의 타감을 말하기에는 헤드형상 외에도 그립과 샤프트, 무엇보다 공 특성에 따른 차이가 커서 저는 모르겠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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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감성적인 측면에서 좀 따졌었는데 지나고 보니 아무 부질 없는 짓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필드에서 쉽게 잘 맞아 날아가는 클럽이 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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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눈감고 치면 프로도 구분하기 힘들다가 정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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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단조의 감성 영역은 스코어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지만, 솔에 쓸린 스크래치 흔적 (주조클럽) 보다 눌림처럼 표현되는 오래됨 (단조클럽)이 빈티지로써 익숙해지는게 다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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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짧은 경험으로는 단조채들이 광택이 오래가는 느낌이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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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차이 없습니다... 타감이라고 느끼는 거 다 소리입니다. 그렇게 단조 강조하는 미즈노에서도 소리라고 인증했습니다. 차이가 있더라도 그건 모양과 그것에 따른 기능의 차이이지 같은 형태 같은 모양의 클럽을 주조/단조를 만들면 인간이 손맛 뭐 이런 걸로 차이를 못 느낄 겁니다. 주로 일제 한 놈만 걸려라 고가 아이언들이 이런 거 참 강조하죠. 왜냐고요? 수치화 할 수 없는 거니까요. 속이기 참 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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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페이스만 단조라고 단조!!! 이러고 비싸게 팔아먹고 단조 타감 우와!!! 이러는 세상에 단조/주조 구분이 의미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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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 맞으면 타구감은 거의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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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즈노 주조인데 오늘 미즈노 단조 치는 친구와 공치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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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 주조 선호도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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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 주조 제작 방식의 차이보다 언더컷, 캐비티백, 머슬백 모양의 차이가 가장 크고 그다음 1020, 1025, 8620 등 재질, 합금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