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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까운 태광cc를 다녀왔습니다. 평일 정오 그린피는 무지 비샀지만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재미있게 놀고 땀도 안 흘려서 사우나 는 패스 그리고 간단히 식사하고 귀가 했습니다.
오래된 골프장이라 평이 했지만 숏게임 난조라 스코아는 그닥 이었습니다. 웨지 연습좀 더 해야 겠어요.
캐디가 공을 찾는 걸 보니 코스트코 공이 많이 나오는데..ㅋㅋ 하여간 반가웠습니다. 새들도 많고
시작전 에 배가 아퍼서 곤란 했는데 진행 쪽에 문의 하니 직원 한분이 카트 타고 약을 배달 해 주더군요.
올 상반기는 라베 하는등 기세 등등 이었으나 하반기 에는 반성 모드 로 들어갔습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 가
해결 되서 마스크 벗고 재미있게 운동 하고 싶네요.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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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과 낙지...맛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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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픈 좋은 구장에 음식도 다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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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레아침 출격예정인데 코스나 그린상태는 어땠나요? 사진상에 맛집추천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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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 오거리 서 민속촌 쪽 다리 지나면 삼대째 손두부 인가 있습니다. 주차 편하고 맛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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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가까워서 좋죠ㅎㅎ 그린스피드는 요즘 어느정도 나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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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나왔습니다. 22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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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분이 답변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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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진짜 가까운 한성CC, 88CC, 남서울CC, 태광CC에서 한번 쳐보고 싶습니다. 아직은 초대로 수원CC, 리베라CC, 레이크사이드CC 밖엔 못가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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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비해 관리가 좀 안되는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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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클랜드 볼 5월에 제가 뿌려둔 뽈이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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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캐디가 찾아왔습니다. 일단 잘 쓰겠습니다.ㅋ |